3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경제적자유의 세계로 어서53조 마머미]

 

오늘 3번째 오프라인 독서모임을 뜻 깊게 하고 왔습니다.

‘부자의 언어’ 라는 책은 다른 조원분들도 많은 감명을 받으신 것 같습니다.

정원사 같은 분이 주변에 없는데, 어떻게 하면 이런분들과 교류할 수 있을 지 생각해보셨다는 파스칼님.

지미는 나의 과거 모습이고 정원사는 미래의 나의 모습이라고 말씀하신 졸리님.

부자의 언어는 바이블 같다며, 아들한테 꼭 이 책을 추천해줘야겠다는 찐부자님.

책을 읽으며 나를 돌아볼 수 있었다는 몽쉘님.

내가 보낸 시간이 오늘의 나, 선택의 문제와 사소한 습관과 행동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되셨다는 쪼야니님.

인생 바이블 같다며 나를 안타까워하는 형이 얘기해주는 것 같았다는 한스님.

저는 이 책을 읽으며 인생의 멘토가 내게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하고, 부를 얻으려면 어떤 행동을 하고 생각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내가 생각하는 투자할 곳에 그 시장이 어떤지, 고려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다음 강의는 어떤 것을 들을지, 앞마당은 어디로 만들어나갈지 서로 궁금한 것 질문하고 답해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습니다.

 

서로에게 감사한 점도 말해보며 아주 훈훈한 독서모임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음주 4주차 독서모임도 매우 기대됩니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54조 파이팅~!!!


댓글


찐부자user-level-chip
24. 11. 25. 23:43

이런 좋은 만남을 마머미님과 함께 해서 감사드립니다~수고 하셨습니다.

몽쉘user-level-chip
24. 11. 26. 00:01

마머미님의 "어떻게든 안 되겠어?"라는 생각들, 꼭 배우겠습니다~ 오늘 조모임도 즐거웠습니다😊

쪼야니user-level-chip
24. 11. 26. 21:42

어려운 상황에 조장 맡아주셔서 이렇게 좋은 조를 끝까지 유지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조장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