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2주차 강의후기[지방투자 기초반 23기 53조 오로라]

  • 24.11.25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25년 이상 부산에서 살았지만 게리롱님 말씀처럼 부산 사람들은 사는 동네에서만 산다는 말씀처럼 서부산에 살았던 나는 동부산에 대해서는 가끔 놀러가는 정도로 낯선 부산이였습니다.

 타향살이로 살다가 이번 부산 남구를 임장하면서, 처음 여행가는 곳처럼 낯선 느낌과 설레는 마음으로 임장을 하고옛날 추억에 잠기기도 했고, 정말 처음 가보는 동네처럼 신기하고 새로운 느낌이라 부산이란 도시가 정말 천의 얼굴을 가진 매력적인 도시라는 느낌을 또 한번 느꼈습니다. 임장을 하면서  남구라는 하나의 구에서도 부산이 여러가지 매력을 가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광안대교가 보이는 의리 의리한 고층 아파트의 늠름한 모습과 우암, 감만의 좁은    계단 골목을 오를 때면 옛 시절 북적북적한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동네의 쇠퇴하는 모습과 그 중간 어디쯤 일것 같은 재개발, 재건축을 기다리며 사라지고 다시 생겨나는 아파트의 모습이 공존하는 오묘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게리롱님도 그런 부산의 모습을 보시고 입지좋은 신축, 입지좋은 구축을 구분하여 투자할 대상을 지금 부산의 투자 상황에 맞게 고려하여 잘 말씀해 주시고, 부산 안에서 입지를 구분하여 지금 투자 할 만한 대상을 간략하게 요약해   주신 부분에서 다음 임장지도 부산으로 염두 해 두고 있는 저로써는 다음 임장지를 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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