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39 우리가 접수하조 루보] 3주차 강의후기

게리롱님 강의 때도 그렇고 식빵파파님의 강의도 마찬가지로 내가 꼼꼼히 살펴본 투자물건을 함부로 매도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임보를 쓸때 비교평가하는게 어려웠는데,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보며 ‘아, 나도 할 수 있겠다’란 생각이 많이 들었던 강의여서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식빵파파님의 울산 투자 사례 이야기를 듣고 비교평가의 중요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열심히 비교평가해서 저평가라고 판단한 물건을 최대한 싸게 샀어도 예상치 못한 시장환경에 따라 더 떨어질 수 있단 사실을 배웠고

매매/전세 둘다 떨어진 최악의 상황을 마주 했을때, 좌절하다가 매도하는 우를 범하지 않으신 것, 속상한 마음 다잡고 다시 한번 비교평가를 통해 해소하고 보유하기로 결정하신 그 자세를 본받고 싶었습니다.

만약, 강의 안 듣고, 독서도 안 했는데 비슷한 상황이 왔다면 과연 나는 보유 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며 오싹했습니다. 더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고 그래서 비교평가를 통해, 내 물건에 대한 확신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 잊지말아야겠습니다.

[보고깨달은 것]

• 시장 진단하고 비교평가!
• 비교평가에는 정답이 없다, 그러므로 단지 vs 단지 비교, 각각 장단점을 고려했을 때 나는 어떤 걸 살까? 계속 고민해보자
  • 연식 vs 입지
  • 정답지, 전고점의 의미
  • 장단점을 서로 상쇄한 경우 같은 등급으로 매기기
  • 연식에 따른 비교평가 포인트
• 비교평가 하는 이유 2가지
• 비교평가 방법 2가지 

[적용할 것]

• 수도권, 지방별 비교평가 방법 적용하기
• 싸다고 생각하고 매수한 물건 손실보고 팔지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