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게리롱 튜터님의 지방투자 기초반 2강은
유익하기도 하고 실용적이면서도
해당 지역에서 나고 자란 나에게는 적잖이 충격을 준 강의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확실히 알게 된 것은
‘그곳에 산다고 해서 그곳을 잘 아는 것은 아니다.’ 라는 것이다.
거주민의 관점으로는 그 지역에 대한 좋은 것만을 보게 될 확률이 높고
해당 생활권을 중심으로 그 지역을 편향되게 바라볼 확률이 높은 것 같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내가 있다.)
따라서 거주민이 아닌 투자자의 관점으로써
해당 지역과 생활권을 바라보는 방법을 알게 해주셨고
앞으로 늘려나갈 나의 앞마당들도 그러한 관점에서 보아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지역 중에서
B 지역은 단연 돋보이는 곳이다.
지방 전체가 비슷한 흐름을 가져가고 있지만
B지역 역시 현재 매매 물량은 늘어나고, 전세 물량은 줄어가고 있는
흔히 말하는 ‘투자하기 좋은 시기’이다.
매매 물량이 늘면 매매가 ↑ / 전세 물량이 줄면 전세가 ↓
= 투자 하기 좋은 기회
특히 요즘 사람들이 지방 인구 소멸에 대해 걱정하며
그러한 부분이 부동산 가격의 하락에 힘을 실을 것이라는 의견이 만연하지만
인구 감소의 진짜 의미는 앞으로 모든 것이 오르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만 오른다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아파트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인지,
그 곳을 대체할 만한 곳은 어디인지에 대한
분명한 스터디와 판단으로 투자를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특히 지방시장에서 기억해야 할 딱 한가지만 꼽는다면,
'저평가와 저가치 매물을 구분하는 것'이다!
절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는 지방에서
전고 대비 -20% 이상 하락되어 있는 매물은 엄~~~~~청 많았다.
그렇다고 그 모든 매물이 저평가되어 있는 매물은 아니라는 것.
어떤 아파트가 저평가 되어 있는 것이며, 어떤 것이 저가치 인지를
한 눈에 캐치할 수 있는 투자 인사이트를 늘려서
나에게 맞는 가장 좋은 투자를 해나가자!!!!
좋은 강의 해주신 게리롱 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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