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퍼파워엄마 입니다.^^
지나갈 것 같지 않은 11월이 눈 깜짝할 사이 벌써 마지막을 향해 달려 가고 있네요.
9월시작으로 열기 - 실준반 - 재테크 기초반까지.
저한테는 잊지 못한 2024년이기도 합니다.^^
매일을 바쁘게 살고 있는 저였지만 이렇게 보람차고 바쁘면서 뿌듯한 기분은 오랜만에 다시 느껴본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얼마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조장을 덜컥 신청을 해 놓고 걱정은 되었지만..
열기. 실준반 조장님께서 꼭!! 조장은 해 보라고 권하셔서.. 그나마 재테크 기초반은 조금은 낫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조장 신청을 하였습니다.
처음 재테크에 입문하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 저도 잘 모르는 부분들을 어떻게 이끌어 드려야 하나..
그런 생각으로 부딪히면서 했던 것 같아요.
다행히 미숙하고 어리숙한 조장이지만 조원분들께서 다들 잘 따라와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한 한 달을 보낸 것 같습
니다. 너무 이것저것 신경을 쓴 탓인지 불면증에 11월 둘째주에는 등에 담까지 결려 앉아있기도 힘든 주였지만..
지금 생각하니 저한테는 이 모든것이 큰 경험인것 같아요.^^
제인방장님, 조모니 방장님께서 항상 조장하는데 어려움은 없는지 물어봐주시고 해결까지!!!
든든한 방장님들이 계셔서 정말정말 든든했어요.^^
그리고 조모니 방장님께서는 전화까지 손수 주셔서 어려움점과 개인적으로 궁금한점도 해결 해 주시고..
월부는 참 좋은곳이고 저한테는 따뜻한 곳인것 같아요.ㅎㅎ
강의 완강 하셔야 해요~ 과제 하셔야 해요~ 하면서 조원들께 텐션도 주면서 과제 완강을 못하신 분들은 저한테
엄청 죄송함을 느낀 우리 조원분들!!(안그러셔도 되는데..ㅠㅠ)
어제 마지막 조 모임을 하면서 섭섭한 마음이 더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좀 더 챙겨줬어야 하는 미안한 마음과 제가 조원분들께 잘 피드백을 했는지 어제는 톡방을 들여다 보며 복기 해 보
았습니다.
처음이라 서툴고 우왕좌왕 했던 조장역할이었지만.. 다음에는 더 잘 할 수 있겠다는 믿음도 생겼구요.^^
3주가 재테크 40조 조원분들~~ 모두 감사하고 저한테는 소중한 한 달 이었습니다.
다들 월부에서 열심히 살아 남아서 우리 꼭!! 부자 되어요!!
어제 저에게 마지막 훈훈하게 해 주신 우리 조원분들 제가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댓글
첫 조장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조원분들 생각하시는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ㅎ 조원분들도 느끼셨는지 카톡이 따뜻하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