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부자의 언어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80조 한작가]

  • 24.11.26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윌북

3. 읽은 날짜: 2024.11.20~2024.11.23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단순히 받아들이는 게 아니고 그걸 수용해야 한단다, 고통은 문제 그 자체가 아니라 준비되지 못한 마음가짐에서 온단다. 그것이 고통의 여지를 만들지. 매일이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기에 짓눌리지 않는단다. 이게 첫 번째 교훈이야.” 정원사가 강조했다.

p70

 

 

The Wealthy Gardener

부자의 언어

 

부를 일군 정원사의 교훈을 들을 수 있다.

 

 

책을 읽다보니 부자의 그릇과 선물이 생각이 났다.

 

The Present 대표 이미지

 

부자의 그릇(블랙 에디션) 대표 이미지

 

 

어려운 이야기가 아니라

할아버지가 손주나 아들에게 나누어주는 지혜를 

스토리 형식을 빌어 조곤조곤하게 들을 수 있어서 

즐겁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었다

 

힘들었던 나에게 힐링이 되는 순간이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야망은 잠재력을 완전히 발현하는 부름이지

p155

 

 

 

내가 가진 야망은 무엇일까

목표를 달성하려는 강한 열망, 전형적으로 결단과 고생을 요하는 그런 야망

 

모든 드라마를 보다보면

주인공은 험난한 길을 자처해서 들어간다

주변이 말려도 가야만 하는 길이라고 기어기 고생문을 열고 들어가

온갖 고난을 해치고

결국엔 원하는 바를 이룬다.

 

성공과 복수 모두다.

 

나에게 그런 야망이 있을까?

야망은 누구나 있다

 

나에게 그런 열망으로 고생을 견딜 준비가 되어있는가?

고생은 준비되었다고 말할 수 있지만

정말 닥친다면 헤쳐나갈지는 잘 모르겠다.

 

 

10배의 법칙(리커버 에디션) 대표 이미지

 

카돈형님은 말했다

그냥저냥한 노력으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고 말이다

 

목표도 10배 높게 잡고

노력도 10 높게 해야 한다고 말이다

 

졸리다고 자고

배고프다고 먹고

힘들다고 쉬는게 아니라

 

나에게는 성공해야만 하는 의무가 있다고 여기고

진득하게 나아가는걸 말한다.

 

그런것이 진정 야망이 아닐까 싶다.

 

나에게 그럼 야망이 있는가?

 

지금은 있다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이룰 것이라고 선언하고 싶다

 

나는 나의 꿈을 이룰 야망을 가지고 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미래의 영광에 관해 크게 감사하는 마음은 잠자는 거인을 깨우는 조용한 명령이라고 정원사는 생각했다

p201

 

 

감사하는 마음

 

우리는 잘되면 내탓

안되면 남탓하며 살아간다

 

그렇게 사는게 옳다고 배우며 살아왔다

 

가만히 돌이켜보면

 

정말 내탓이었을까

남탓이었을까 

 

내가 그래도 살아올 수 있었던건 부모님 덕이었다

태어나게 해준건 어찌되었든 부모님이 계셨기에 나의 존재가 있었다

 

결혼을 하고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준건 나의 옆지기였다

공부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고 육아도 도와주는 감사한 옆지기

 

내가 돌본다고 하지만

정작 아이들이 나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고 있었다.

가르치고 있는게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방향을 알려주는 고마운 나의 아이들

 

 

나의 가족은 나에게 정말 감사한 존재이며

나의 존재의 이유다

 

이들에게 탓을 하며 고생을 강요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이들을 위해 나는 고생을 할 준비는 되어있다

왜냐하면

나의 의무이자

나의 열망이니 말이다

 

그런 나의 길을 갈 수 있도록 그들의 길을 묵묵히 지키는 가족들이 너무도 감사하다

 

오늘도 나는 감사일기를 써본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목적 있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대의에 온 힘을 쏟아붓는 거라고 정원사는 생각했다.

p184

 

 

신성한 노력 : 능력의 한계 지점에서 마지막 힘을 쥐어짜는 것

 

큰 노력에는 만족감이 뒤따르게 되어 있다. 반면 보통의 노력은 후회를 남길 수 있다.

 

나는 신성한 노력을 했는지

다시한번 돌아본다

 

아이 핑계를 대고 있지는 않는지

부모 핑계를 대고 있지는 않는지

옆지지 핑계를 대고 있는지 말이다

 

시간을 양적으로 질적으로 효율적으로 다 쓰고 있는지 말이다

 

 

헛시간이 되지 않도록

최선이란 단어가 부끄럽지 않도록

 

오늘도 나의 노력을 넣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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