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부자의 언어'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66조 따부기]

24.11.26

오늘은 가면을 쓴 왕이다. 속임수에 넘어가지 마라. 왕이 지나갈 때, 그 가면을 벗기라.

 

시간 관리는 태양과 같다. 모든 것이 그 주위를 돌기 때문이다. 시간은 우리의 환경을 조성하는 가장 중요한 원료다.

목적에 맞는 제대로 된 일을 하는 것이, 일을 제대로 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목적에 맞는 행동들로 범위를 좁혔고, 단순성을 추구했고, 더 작은 것에 집중했다. 그 작은 활동을 반복하여 정성스럽게 쌓아나갔다.

 

 자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일 대신, 일을 감당할 힘을 기원해라. 삶에서 각기 다른 것은, 삶의 무게가 아니라 그것을 다루는 우리의 힘이다.

 

자연만물은 인내심을 가지고 곧장 거침없이 자란다. 자연은 성급하게 굴지 않지만, 모든 것이 완성된다.

 

내가 하는 일이 세상에 필요한 일인가? 어떻게 하면 내 일을 더 잘할 수 있을까? 나는 대체하기 어려운 사람인가? 내가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가? 소득은 세상의 관점에서, 너희가 얼마나 세상에 기여했느냐를 반영한단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에게 꼭 만족감과 이익이 되어주어야 한다.

 

 

 

 

앞으로 어떤 훌륭한 책들을 더 읽든, 

부자의 언어는 내 인생의 책이 될 것 같다. 

그만큼 기억하고 싶은 문구, 소중한 문구를 한두개만으로 정할 수 없을 정도이다. 

필사를 하라는 의미를 몰랐는데, 이 책은 필사를 하지 말라고 해도 해야겠다는 느낌이 드는 책이다. 

 

책을 다 읽고 난후 가장 마음에 남는 이미지는, 

도토리가 책상 위가 아닌, 땅에 심어져, 자연의 보이지 않는 힘이, 도토리를 커다란 참나무로 만들어주는 장면이다. 

나는 나의 도토리를 묵묵히 심고, 세상에 감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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