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부자의 언어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37조 반보기]

  • 24.11.26

책제목 : 부자의 언어

저자 : 존 소포릭

읽은 날짜 : 2024.11.20~26

총점 : 10점/10점

 

 

 

“돈과 시간이 없으면 인생을 자유롭게 살 수 없게 돼“

그런데…. 지금의 삶의 만족하세요? 

‘어떻게’는 빠지고 ‘열심히’만 하고 있지 않나요?”

 

 

한마디 한 마디가 주옥같았던 종합 선물세트 같았던 책. 어쩜 그리 표지도 맘에 드는지.

월부에서 배워왔던 그런 부자가 되는 방법을 너무도 친절한 언어로, 기억하기 쉽게 이야기를 곁들여서 아주 오래오래 기억이 남게 해줄 그런 책이었다. 읽은 책 중 밑줄을 가장 많이 친 것 같다.

 

나의 삶이라는 정원을 어떻게 가꿀 것인가. 이 책은 단순히 ‘부’를 추구하는 삶이 아닌 나의 인생에 대한 태도를 이야기 하고 있다.

 

나는 어떤 상황에서 만족을 할까? 나는 무엇을 더 추구할까?

 

나의 지난 날의 인생은 내가 그동안 보낸 시간의 결과물이다. 

나는 지금의 삶에 만족할까? 만족하지 않는다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써서 내 삶의 정원을 바꾸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가? 물을 주고, 씨앗을 심는 작은 행동들이 결국엔 나의 정원을 화려하게 만들어 주지 않을까?

 

그 시간들을 견뎌내기 위해서 나는 내 삶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필요한 것이다.

그 과정에서 희생이 따르지만 평범한 삶 자체는 소중한 꿈을 희생시키는 것이다.

 

목표를 가지는 것. 그를 실천하는 믿음을 가지는 것. 실천을 하며 자신감을 얻는 것. 희생들을 이겨낼 수 있는 확신을 가지는 것. 그를 위해 매일 매일을 가꿔나가는 것.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는 것. 부정적인 말을 쏟아내는 사람들을 멀리하는 것. 가끔은 쉬어가며 계획을 재정비하는 것. 그렇게 하루하루 나의 삶의 정원을 가꿔나가는 것. 

모두 나에게 주는 용기 같았다.

 

책에서 배운대로 5년의 목표를 세워보자. 

목표를 향해 매일 매일 물을 주고 나의 삶이라는 정원을 가꾸자. 

오늘의 희생이 내일의 화려한 정원으로 돌아올 것을 믿으며, 인내하며. 

그 누가 시켜서도 아닌, 내가 원하는 삶을 위해 더이상 고통스럽지 않은, 충만함 가득한 하루로 만들자.

 

 

 

기억하고 싶은 문구 

 

18 당신에게 지금의 삶과 현재 상황에 만족하라고 말하는 사람을 경계하라. 오직 당신만이 자신의 영혼이 어떤 상황에서 만족하는지 알 수 있다. 오직 당신만이 자신의 야망이 어디로 향하는지 느낄 수 있다.

💡 주변에서 왜 그러고사냐는 그런 말들 무시하기. 나는 소비보다는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해나가는 데에서 더 만족감을 얻는다. 나에게만 집중하자.

 

25 아무리 넘치는 재능을 타고났을지라도, 시간을 헛되이 보낸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모든 성공에는 대가가 따른다. 지금 우리의 모습은 우리가 그동안 보낸 시간의 결과물이다. 매 순간에 충실히 임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지닌 잠재력을 스스로 깎아먹게 된다.

 

29 내 삶이라는 정원은 번창했고 ,나는 그것이 작은 행동들을 지속적으로 수행한 결과임을 깨달았다. 새로운 시각과 결심이 에너지를 모아 신비로운 결과를 낸다는 사실을 느꼈다.

 

47 나는 흔들리지 않는 신념과 결과에 대한 확신이 경제적 안정을 끌어당기는 힘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배웠다. 가장 바라는 일에 집중하고 끊임없이 상기하자. 경제적 자유가 저절로 따라왔다.

 

57 우리는 특별한 삶을 살면서 대가를 치를 수도, 평범한 삶을 살면서 후회를 할 수도 있다. 특별한 삶은 여가 시간을 희생시키지만, 평범한 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킨다.

 

[인생 수업 : 추가희생] 

내가 보낸 하루하루는 약간의 희생이 필요했다. 온전히 나의 선택이었고, 그래서 후회도 없다.

 

💡요즘 나의 시간을 많이 쓰면서, 나의 일상이 단조로워진 동시에 ‘이렇게 사는게 맞나?’ 싶을 때가 있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이 되었다. 평범한 삶을 살면서 후회할 것인가? 평범했던 일상의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다. 지금의 이 시작은 분명 나를 성장시키고 미래를 꿈꾸게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97 “그렇단다, 능력 밖의 목표지. 자라느냐 죽느냐, 이게 자연의 방식이란다. 식물들은 성장을 멈출 때, 죽어가기 시작해. 우리는 늘 스스로를 길러야 한단다.”

 

116 살면서 편안한 상태는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는 거야. 자네가 자기 삶을 선택하고, 원하는 걸 얻는다면, 그건 좋은 거지.“

116 저항을 어떻게 이겨낼까? 모든 도전에는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방법은 하나다.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계속해나가곤 한다. 그것이 일의 관성의 법칙이다.

 💡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 때에 일단 책상에 앉기. 일단 한줄이라도 적어보기.

 

129 삶의 조건은 우리가 바라는 것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우리가 무엇을 받아들이고 감내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어떻게 하면 자기 신뢰를 얻을 수 있을까? 실행이 우선이다. 성취하겠다는 자신감이 있으면, 우리는 자기 자신을 믿고 어떤 대가도 치르고, 어떤 역경도 이겨내며, 실수를 극복할 수 있다. 자신을 믿을지 말지는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탓하고 바라기만 하는 삶은 아무것도 바뀌는 게 없다. 실행해야 한다. 성취하겠다는 믿음과 자신감으로 앞으로의 역경을 극복해야 한다. 실행해내고 스스로 해낸 것들을 마주했을 때 자신감이 쌓여가는 것이다.

 

143 생의 감각을 느끼게 하고 충족시켜주는 가치를 중심으로 목표와 행동, 생활방식을 세울 때 성공은 더욱더 보장된다. 내게 가장 적합한 일을 하게 되자, 자연스럽게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

“내가 평생 추구할 나만의 가치는 무엇이지?”

 💡평생 추구할 나만의 가치. 나는 부를 축적해나가고 성장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데에서 가치를 느낀다.

 

175 강단은 시간이 흐르자 충분한 보상을 해왔다. 희생과 인내의 시험을 통과하는 사람들만이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강단있게 지금 하는 일에 대한 확신과 실행으로 자신감을 가질 것. 지금의 시간이 분명 충분한 보상으로 돌아오리라는 것을 믿을 것. 희생과 인내의 시간을 쓸 것.

 

195 명확한 목표만 있다고 부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직 하루하루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199 커다란 이유는 의지력의 실제 뿌리가 된다. 우리의 기분, 에너지, 심리 상태, 심지어 태도와 관계없이 우리를 나아가게 밀어준다.

 

231 “인간의 불만족으로부터, 최고의 진보가 일어난다.”

 

235 누구나 불확실한 미래를 두려워하지만, 오직 강한 사람들만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떨치고 일어선다. 변화는 그런 이들에게 일어난다.

 

245 “매일 아주 조금의 불편도 없다면,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좋은 일들은 모두 안전지대 바깥에 있다.” 불편의 다리에 발을 디뎌야 인생의 자유가 찾아온다.

 

259 뭘 하지 않을지를 결정하는 게 뭘 할지 결정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다

 

284 나눔과 베풂만큼 성공의 법칙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치는 없었다. “칭찬과 진솔한 감탄으로 시작하라.”

284 “사람들은 당신이 말한 것과 행한 것은 잊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그들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게 했는지는 절대 잊지 않는다.”

 

300 “실패하는 사람의 99퍼센트는 변명하는 습관이 있다.” 우리 자신은 모두 스스로 만든 것이다. 오직 성공한 사람들만이 그 사실을 인정한다.

💡실패하지 못한 여럿 얼굴이 스쳐지나갔다. 나의 과거 또한 스쳐지나갔다. 잘못이 있다면, 실수가 있다면 인정하는 사람이 될 것.

 

315 원하는 것을 질문하라. 다른 사람들에게 ‘그래’라고 대답할 기회를 줘라. 스스로 그들의 대답을 미리 계산하지 마라.

💡내가 가장 부족한 부분 아닐까 싶다. 질문을 통해 생각을 확장하고, 기회를 얻는 사람이 될 것.

 

336 내일의 부자들은 오늘 축적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지출을 싫어하고, 집중하고 절제하며 꾸준하게 돈을 버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부에 대해 생각하고, 부가 삶에 어떤 의미가 있을지를 생각한다. 그리고 오늘의 사치를 포기한다.

💡내가 생각하는 부자 그 자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부자가 되는 길 아닐까? 끊임없이 부에 대해 생각하기 위해 책을 읽자. 좋은 사람들을 옆에 두자. 내일을 위해 사치를 포기하는 사람이 되자.

 


댓글


코지하우스
24. 11. 27. 08:27

일상이 단조로워진다는 말이 저랑 같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월부하면서 일정이 단순/반복되면서 오히려 몰입을 잘 할 수 있게 된 거 같아요. 그리고 처음에는 인풋을 넣어도 발전이 별로 없어보여서 많이 힘들었는데 어느 임계점이 넘으면 오히려 재밌어서 더 하게되는 때가 오는 듯해요:D 반보기님 너무 잘하실거 같아요 그때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