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3기 54조 아켄두잇] 3주차 과제: 영등포구 매임 후기

당산 진로 매물 임장 후기 [아켄두잇]

*매물임장 진행한 단지 중 가장 내집마련 하고 싶은 단지로 제목을 설정해보세요!

*동/호수나 구체적인 가격, 부동산 명이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하여 작성하세요.

 

1. 매물 임장 후 느낀 점

[당산지로 매임]

매물 임장을 하기전 전임을 통해서 가장 저렴했던 매물(당산2차)은  경매 진행으로 3일만에 잔금을 

할 경우  매수할수 있다고부사님이 말씀을 하셨다.  

그런 위험한 물건은 패스하기로 하고 비슷한 입지로 주로 많이 찾는 물건을 소개해 주셨다.

현재 볼수 있는 매물은 없다고 해서 2순위로 생각했던 당산진로를 매임하기로 결정하였다.

신기한 것은 단임할때 비슷한 느낌이였고 매임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단지였었고

매매가도 비슷해서 나중해 매임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단임했을때 2순위로 생각했었던 매물이기에 매물을 보기로 했다.

매물을 급하게 하루 전날 예약하니 원했던 매물을 보지 못하고 차 선택을 매임하게 되는구나!

이래서 미리 수요일 부터는 전임을 통해서 미리 파악하고 예약하는 것이 중요하구나 깨다게 되었다.

당산 진로는 오래전  첫 아파트 내가 구매했던 주공아파트와 거의 흡사했고 내부는 싱크대, 화장실 모두 리모델링

되어 있어서 깔끔했다, 

하지만, 외부 샷시는 교체된 것이 아니라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고 복도식 아파트지만 복도에 창문 있는 장점,

23층 기준 총 7개 층만 복도에 창문이 있어서 전세 셋팅시에도 장점이 될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고

부사님도 이 부분을 강조하셨다.

 현재 살고 있는 세입자는 신혼부부로 지방 발령으로 나가게 되었다는 정보도 듣게 되었다.

이번 기회에 임대인은 어느 정도 가격도 올랐기에 매도하려고 매물을 내놓은 상태라고 했다.

전세 매물이 없어서 나오는 즉시 계약이 될 정도로 실거주로 만족하는 단지라고 했고 주변 초중고 가깝고

영등포 구청역, 당산역 도보권으로 입지가 괜찮아 가성비 단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생각했던 가격보다 3천이 올랐고 그 매물외엔 가격이 점점 비싼 매물이 있고 +@ 가격대로 올라가고

있는 추세여서 종잣돈 범위내에 들지 않아서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6~8까지가 좀 저렴했던 시기였고 9월이후 부터 매매가가 올라가고 있고 투자자도 많이 보고 매물 보려고 해서

투자자라고 얘기하니 반겨주는 분위기는 아니였다.

가격 조율은 더 해보고 싶었으나 종자돈 범위를 넘어서서 조율을 좀더하지 못했고 부사님 눈치보니 매물을 더욱

집중해서 볼 수 없었다.

  • 신길동 매임까지 진행 (삼환, 래미안,한선)
  • 매임을 하면서 비슷한 가격대라서 나도 모르게 입지대비 비교평가 하게 되었고 이 가격이라면 당산쪽 매임했던 매물이 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가격이라면 당산, 문래 생활권을 더 선호하기때문에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2. 매물임장 후 보완할 점

-매임할 단지를 평일 미리 미리 전임은 통해서 예약하기

-부사님이 투자자를 호의적으로 보지 않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했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내부 누수등 다양하게 물어보고 수리비등에 대해서 더 논의가 필요함)

-매임 단지의 정보를 더 자세히 파악해서 부사님 얘기시 더 디테일한 정보를 얻도록 해야함.

-상위 생활권 매임에 집중해서 더 자세히 매물을 파악하기

 

3. 앞으로 1년 이내 내집마련 계획

-25/5월까지 자가집 비과세 기간에 맞쳐 매도하기

-월세집으로 이사 갈수 있도록 주변 매물도 함께보기

-지금부터 내 집을 매매 1순위로 만들어야 하고 주변 시세, 공급을 파악해서 매도되는 가격대로 부동산 내놓기

  (25년 7월까지 0호기→1호기 만들기)

-3급지,4급지 전수 조사 단지를 함께 추려서 꾸준히 앞마당 늘려가기

  (매도 되면 서울 상급지 매수하고 전세입자 셋팅 완료)

-종자돈 모으면서 2호기 준비하기 

 


댓글


화니화니user-level-chip
24. 11. 26. 22:48

매임 후기 넘 자세하게 쓰셔서 저도 배웁니다아!! 원하시는 플랜대로 잘 이루어질 거예요 아켄두잇님 후기 읽을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