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 23기 31조 헷지] 강의후기

열의를 갖고 강의를 들으며 첫과제를 제출하지만 늘 시세트레킹 과제에서 막혔다.

 답답했다. 모든 강사님들이 시세트레킹을 강조해서 중요한 건 알겠는데

단순 숫자를 나열하는 것 같았고 조사해서 어떻게 비교평가 하라는 건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런데 강사님이 내 생각에 늘어왔던 것 처럼 정확히 답답한 부분을 지적해 주셨고 그 부분에 대해 

방법을 제시해 주셨다. 강의를 들으며 지역을 분석하는 방법과 시세트레킹에 대한 답답함이 풀렸다.

지금 시세트레킹 과제를 제출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알려주신 방법대로 한다면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

 

 

오늘 강의를 통해 배우고 적용할 점은 다음과 같다.

< 랜드마크 트레킹, 전세트레킹, 투자와 연결되는 시세트레킹 방법>을 강의자료 보고 그대로 따라하는 것.

그래서 내 상황에 맞는 단지까지 선별하는 것.

그래서 밀린 과제를 이번주 일요일까지 제출하는 것.

 

무엇이든 남들 보다 느리고 전자기기 사용도 미숙하여 어렵지만 강사님 말씀처럼 그냥 뚜벅뚜벅 걸어갈 것이다.

이번 강의를 통해 한발 더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

답답한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신 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훗날 실물을 뵐수 있었으면 좋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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