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의를 갖고 강의를 들으며 첫과제를 제출하지만 늘 시세트레킹 과제에서 막혔다.
답답했다. 모든 강사님들이 시세트레킹을 강조해서 중요한 건 알겠는데
단순 숫자를 나열하는 것 같았고 조사해서 어떻게 비교평가 하라는 건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런데 강사님이 내 생각에 늘어왔던 것 처럼 정확히 답답한 부분을 지적해 주셨고 그 부분에 대해
방법을 제시해 주셨다. 강의를 들으며 지역을 분석하는 방법과 시세트레킹에 대한 답답함이 풀렸다.
지금 시세트레킹 과제를 제출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알려주신 방법대로 한다면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
오늘 강의를 통해 배우고 적용할 점은 다음과 같다.
< 랜드마크 트레킹, 전세트레킹, 투자와 연결되는 시세트레킹 방법>을 강의자료 보고 그대로 따라하는 것.
그래서 내 상황에 맞는 단지까지 선별하는 것.
그래서 밀린 과제를 이번주 일요일까지 제출하는 것.
무엇이든 남들 보다 느리고 전자기기 사용도 미숙하여 어렵지만 강사님 말씀처럼 그냥 뚜벅뚜벅 걸어갈 것이다.
이번 강의를 통해 한발 더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
답답한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신 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훗날 실물을 뵐수 있었으면 좋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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