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초반]_마지막 조모임 후기_사람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시간들

10월 28일 강의가 오픈이 되고 벌써 한 달이 지난 게 믿기지 않았다.

첫 조 모임의 시작은 11월 5일 단톡방이 개설이 되면서 시작했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ISTJ 성격을 가진 나로서 너무 신기한 경험이었다. 나는 I의 비율이 80% 이상이라 잘 적응 할 수 있을지에 의문이 들었다.

 

11월 11일 조원들과 첫 온라인 조 모임을 가지면서 신기한 경험을 했다. 1주 차 조 모임에서 “해빙제이” 님의 진행력이 엄청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저 사람 월부 스파이라고 생각했었다.

 

11월 18일 조 모임을 통해서 나의 생각과 사람들의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다는 것을 조금은 알 수 있었다.

제일 신기한 점은 결혼을 하신 분들도 재테크에 손을 놓지 않고 공부를 지속한다는 점이 나에게 있어 너무 신선했다. 솔직히 대단한 분들이라고 생각했다.

 

11월 24일 현장 임장을 통해서 조원들을 오프라인으로 만나 뵐 수 있었다.

굉장히 어색한 순간이다. 그럼에도 갑부자 님, 해빙 제이님, 구름 2님, 블랙뻘쭈티님, 이룰지니님, 에리카 W 님을 만나면서 이 분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없었다면 내가 1달 전에 나 보다 더 성장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

 

개인 일정으로 온라인으로 참석하신 준봉이님, 승리하리 님의 임장 보고서를 보면서 혼자서 임장을 다녀오시고 보고서를 작성하기 까지 얼마나 고민하셨을까.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조 모임을 통해서 조원 분들이 20대에 열심히 하는 모습에 대단하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지만, 나는 같이 함께 해준 조원분들이 있었기에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을 수 있었다.

 

짧게 만난 한 달의 시간 동안 다양한 사람들을 알 수 있었고, 이 분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재테크 기초 반 함께 수강해 주신 조원분들에게 감사의 표현을 이렇게 남깁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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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제이user-level-chip
24. 11. 27. 01:38

제가 월부 스파이요?ㅎ그정도로 적극적이었군요 하하 ㅎ 이제는오해는풀렸으니 앞으로 규키님이 목표한 자산가되기까지 같이 나아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