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23기 2ㅣ맘때쯤 5늘이 떠오르게 브로니] 3주차 강의후기(식빵파파님)

안녕하세요. 브로니입니다.

3주차 식빵파파님 강의입니다.

강의에서 나온 C지역은 23년5,6월 그리고 올해도 갈 정도로 항상 관심있게 보는 지역입니다.

정말 투자하고 싶은데 언제쯤 전세가가 올라줄까 생각을 많이 합니다.

느낀점 위주로 후기를 올려봅니다.

C지역의 느낀점

정말 이 지역은 작년 최저점일 때는 가격으로만 본다면 항상 1등입니다.

입지에서 1등 순위는 물론 3~5등 구의 순위를 가진 물건들도 너무 할 정도로 싸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지켜보면서 가격이 올랐지만 그래도 많이 싸다고 느낍니다.

식빵파파님의 강의에서 인상적인 것은

공급입니다.

공급 특강을 할 정도로 진심이여서 핵심을 알게됐습니다.

과거의 흔적을 보며 공급의 영향권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현재 3위의 구를 가장 관심 깊게 봤습니다. 
4~5등 구보다 가격으로만 본다면 싸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공급이 3위의 지역에서 많이 있기때문에 
투자 기회는 4,5등에서 올 수 있겠다. 생각합니다.

4~5등의 가치가 C지역에서는 그렇지만 전체적인 위상을 볼 때 충분히 좋고

신축의 입주로 입지개선이 됐습니다. 작년에는 과공급으로 전세 물량이 쌓여있었지만

어느 순간 전세 물량이 정리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물론, 과거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계속 시세트래킹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 지역에서 투자 3요소를 알려주셨습니다.

그 중에서 ‘연식’이 가장 공감됐습니다.

C지역에서 1등 생활권의 59 구축이 정말 싸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방2개이고 구축이다 보니깐 전세가 1억초반까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신축 아파트가 많은 C지역에서 입지가 아무리 좋더라도 투자로는 힘들겠다 생각했습니다.

연식 투자 의사결정에 대한 기준을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잘 적용해보겠습니다.

그리고 C지역에서 투자 우선 순위에 대해 알려주셨으며

투자 할 구와 연식에 대해 현실적으로 말해주셨습니다.

기회를 잡기 위해 알려주신 시세트래킹을 적용하고
전세도 계속 트래킹하며 C지역에서 기회를 잡아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방 투자에 대한 과거의 느낌을 알려주셨습니다.

저도 과거에는 지방은 인구 소멸때문에 투자하면 안 된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소액 투자자로써 월부에서 지방을 돌며 희망을 얻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결국 2호기도 지방을 생각하고 있으며 투자를 이어가겠습니다.

과거의 고통은 현재 우리가 누리는 좋은 것들을 낳은 토대이며

현재의 고통은 미래에 누릴 것들을 위한 기회의 씨앗이다.

-식빵파파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