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집마련기초를 들어서 ‘부동산’의 ‘ㅂ’ 정도는 알고있다 생각하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권유디님이 1,000만원, 2,000만원으로 투자를 하신다는 게 되게 놀라웠어요.

 

한달에 20번 현장을 가고, 30번의 부동산의 계약서를 썼고, 일주일에 40시간 부동산 공부를 해야 (평일 4시간, 주말에 9시간) 저렇게 될 수 있군요…!

 

듣고도 제대로 몰랐던 생존 용어와 투자 용어부터 말씀해주신 게 좋았어요!

관심 갖고 일일이 찾아봐야하는 용어인데 굉장히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도 아주 깔끔하게 설명해주셨어요!

 

보통 ‘부동산 투자하면 세금을 많이 내야 한다’ 이거에 대해서도 어떤 관점으로 봐야하는지도 말씀해주셔서 ‘그 세금을 무서워 할 필요가 없구나!’도 알게 되었어요.

 

주식이랑 부동산을 동시에 할 수 없다고 하는데 전 아무래도 부동산으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아무래도 투자 방법 중 레버리지가 가장 큰 건 부동산이니까요.

 

인생에서 가장 큰 기회비용이지 않을까싶어요.

 

자본주의 특성과 부동산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대충 그림이 그려지는 것 같아요.

 

앞으로 전세가가 많이 오를 거라는 것도! 2025년 이후 공급물량이 없다는 것도!

 

어떻게 보면 지금이 투자를 하기에 적기라는 생각도 듭니다.

 

적기에 잘 들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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