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조모임을 하기 전 무척이나 긴장해서
사흘동안 어깨가 뭉치기까지했었다.
낯선 분들과 익숙하지 않은 조모임에
시작도하기 전에 강의를 포기할까도 생각했었는데
지금에와서보니 안했으면 큰일날 뻔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조모임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못 오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나이도 MBTI도 사는 곳도 각각인 사람들이지만
재테크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모이니
대화가 그리 어렵지 않았고
의견을 나누는 일이 자연스러워졌다.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미처 생각지 못한 것들을 알게되고
서로 격려하며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래서 조모임이 필요하구나싶다.
그런데 다른 강의에서 조모임을 한다고하면?
여전히 긴장되고 부담스럽긴하네… ㅎ
짧은 시간이었지만 조원들의 재테크에
진심으로 응원하게됐다.
3초 가입하고, 평범한 월급쟁이들의 부자 습관 만들기를 이어보세요.
35만명이 월부에서 함께 읽고, 쓰고, 대화하며 부자 습관을 만들고 있습니다.
댓글 2
신나라님을 알고 만나뵙게 되어 너무 좋아요~ 우리 꼭 재테크 꾸준히 해봐요! 수고 많으셨어요!
그동안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마지막 조모임때 얼굴 뵈니 더 정이드네요. ^^ 재테크 꼭 성공하려구요. 화이팅!!! 한달간 너무 감사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