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4주차 독서후기_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열중41기 아~파트! 아파트! 책 읽go 투자자로 살아남조 챠챠]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2. 저자 및 출판사:반니/앨런 피즈.바바라피즈

3. 읽은 날짜:2024.11.27-28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5. 총평: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그걸 믿고 나아가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깨달았다. 꿈에 다가서기에 충분히 현실적인 조언들이 있는데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서 좋았다. 의지가 약해질 때, 부정적인 환경에 지배 당할 때, 부정적인 생각이 스물스물 올라올 때 다시금 마음을 다잡아 줄 수 있는 책.

 

STEP2. 책에서 본 것

  • 망상활성계 RAS는 우리의 인식내용과 각성수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 원하는 것을 어떻게 얻을지에 골몰해서는 일이 되지 않는다. 정확히 무엇을 하고 싶은지 또는 무엇이 되고 싶은지를 결정하면 RAS가 알아서 길을 찾는다. 일단 마음에 목표를 입력하자.
  • 목표를 수치화 할 것, 긍정의 언어로 할 것, 목표를 실감할 것.행동을 개시할 것.
  • 과거의 선택들과 이유는 더이상 중요하지 않다. 그것은 과거일 뿐이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미래는 내가 오늘부터 선택하는 생각과 행동들로 결정된다. 그리고 그 선택은 100퍼센트 내 소관이다.
  • 우리가 들이는 노력이나 시간의 20퍼센트가 우리 행복의 80퍼센트를 만든다. 바꿔말하면 우리는 가치없는 일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고 있다.
  • 자아실현과 행복과 내적 평안을 얻는데 가장 큰 장애물을 두가지 꼽으라면 두려움과 걱정이다.
  • 포기 금지, 좌절 금지. 바라는 것이 있다면 구하고 또 구하자.
  • 부탁의 비결은 끈기다. 포기하지 말자. 내가 바라는 바를 계속 각인 시키자.
  • 내 인생은 내가 주도한다. 나 자신을 찾자.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되기로 하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월부에서 얘기하는 것들이 모두 책에서 기반함을 다시한번 느꼈다.목표를 쓰는 것은 RAS에 발동을 거는 것과 같다고 한다. 내 잠재의식에서 목표가 열일하도록. 이런 이유로 열기강의때 비전보드를 만들었구나싶어 다시금 비전보드를 꺼내보기도 했다. 어떻게 얻을지에 대해 골몰하지 말고 정확히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원하는지를 결정하면 RAS가 알아서 길을 찾는다고 한다. 월부에서 꿈 백번 쓰기 챌린지를 하는데 이런 맥락이었구나 싶어 당장 포스트 잇을 꺼내 단기적인 목표를 벽에 붙였다. 지금은 단순히 하고 싶고, 해야할 일이지만 RAS가 내 잠재의식을 깨워 반드시 성공에 이르게 할거라 믿는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의 자리에서 계속 노력하며 계속 목표를 상기해야겠다.(p.39)
  • 내 인생의 수질관리라는 챕터가 있다. 이 회사에 입사한지 얼마되지 않아 먼저 다가온 동료들이 있었다. 나는 원래 남의 말 안듣고 자유롭게 사는 영혼인데 친하다는 이유로 내가 정해놓은 선을 자꾸 무례하게 넘나들었다. 입사한지 얼마지나지 않았던 터라 나름 사회생활이랍시고 해볼랬더니 이런 관계가 영 불편하고 싫은 느낌이 들어서 바로 손절했다. 그뒤로 회사생활이 어찌나 편해지던지.. 퇴근후나 여가시간에 따로 만나지 않아도 되고 이렇게 좋은데 왜 사회생활이랍시고 꾸역꾸역 참아냈을까 싶었다. 그동안 친교를 핑계로 한 술자리가 나는 정말 싫었는데 아직도 그런 의미없는 자리에서 농담이란 말로 서로를 깎아내리고 있는걸 보고 있노라니 내가 저들과 거리를 둔 결정이 잘한 선택이다싶다. 앞으로도 부정적인 환경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멀리 떠나련다. 그런 의미에서 내게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자극을 주는 월부라는 환경이 내겐 참 감사한 공간이다.(p.117)(p.170)
  • 거창하게 목표노트까진 아니었지만 해보고 싶었던 경험들이 많았다. 그때마다 몰입해서 충분히 즐겼는데 뮤지컬 관람, 캠핑, 베이킹이 그랬다. 몰입하면 끝장을 보는 편인데 그 시간 덕에 내 노후에는 빵집이나 캠핑장을 차려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내가 바쁘게 취미생활로 돌아다닐때 그저 열정에 넘쳐서 돈이나 쓰고 다니는 애.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그렇게 아무 경험도 하지 않고 티비나 보고, 게으른 낮잠이나 자며 보냈던 그들의 시간은 얼마나 알찬 시간이었는지 되묻고 싶다. 그런 부정적인 언어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를 지켜낸 나를 칭찬해주고 싶고, 이제는 내 미래에 대해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밤낮으로 고군분투 하는 지금 내 모습이 너무 좋다. 돈이야 뭐.. 앞으로 잘 모으면 된다. 까짓거.(p.90)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무엇을 원하는지 구체적으로 적고 시각화.
  • 목표를 반복해서 말하고 쓰기(확언).
  • 그것을 믿고 꾸준히 나아가기.
  • 열기때 적었던 비전보드를 일상에서도 볼 수 있도록 시각화 해서 붙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나를 지금의 처지에 있게 한 것은 내가 한 행동과 생각들이다. 지금의 나는 내 선택에 의한 것이다, 이것이 인생의 진실이다. 하지만 과거의 선택들과 그 이유는 이제 더이상 중요하지 않다. 그것은 과거일 뿐이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미래는 내가 오늘부터 선택하는 생각과 행동들로 결정된다. 그리고 그 선택은 100퍼센트 내 소관이다.]

너무 멋진 말이지 않은가. 과거는 과거일 뿐, 앞으로 잘하면 된대ㅎ 과거로부터의 부정적인 환경이나 언어들이 나를 자꾸 지배하려 들 때, 이렇게 책을 읽으며, 강의를 들으며 스스로를 긍정적인 환경에 노출시켜야겠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미래는 오롯이 나의 책임이니,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생각과 목표를 가지도록 노력하자. 앞으로가 중요하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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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라클user-level-chip
24. 12. 03. 22:40

어떤 상황에서 꺼내 보면 좋을 책인지 적은 점 좋은것같아요 ㅎㅎ부정적인 생각이 들때 결국 해내는 사람을 꺼내보도록 할게요 ^^ 챠챠님의 앞으로 남은 시간을 응원합니다! 과거에 원없이 취미생활하셨으니 이제는 투자 생활여 전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