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기3기 7ㅣ운차고 8팔하게 재테기 뿌시조 4조조] 재테기3강 수강후기

저축해서 종잣돈 모아모아

집 한 채 마련해보고 싶은

4조조입니다.

안녕하세요.

재테기3기  강의도 끝나가니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너나위님, 광화문금융러님, 권유디님

이름을 잘 못외우는 저이지만

이 이름들만은 꼭 기억의 서랍에 넣어놓겠습니다.

그리고 집 한 채 마련하게 되면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1) 잊기 전에 기록하기 

잊기전에 먼저 자백(?)합니다. 첫 마음을 갖고 가열차게 공부를 시작했다가

어느 순간 슬슬 게을러지더니 월부를 한 쪽으로 슬쩍 밀어놓고

일상 생활에 바빠진 저를 고발합니다.

특히나 몸이 안 따라와주는 상황이라 고것이 참으로 좋은 핑곗거리였습니다.

오늘 하나 찾아보고, 내일 하나 찾아보고

하나씩만 하면 되는 일인데도 자꾸 도망을 다녔네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권유디님 강의 중 조급함이란 단어를 들었을 때 알았습니다.

아하~~ 뭔가 조급하게 찾고 이루어지길 바랐기 때문에

성급하게 안 될 것이라 저 깊은 내면에서 부정하고

그래서 나도 모르게 슬쩍 도망하게 되었나 보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권유디님의 강의 중 잘한 점, 아쉬운 점 정리를 보면서 요런 경험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멈추었던 내 앞마당 넓히기!!!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비교할 수 있는 눈을 키우겠습니다.

2) 나에게 적용할 점 찾기 

가까운 곳에서부터 앞마당 만들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만들어두었던 임장지도 다시 펼치고

내 종잣돈에 맞추어 물건을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투자의 전 과정을 스스로 경험해 보겠습니다.

후회할 일은 하지 않도록 돌다리도 두들겨보겠습니다.

무엇보다 예산 책정을 정확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11월 재테기3기를 수강하게 된 것은

천운이란 생각이 듭니다.

2025년 1 사원을 앞에 두라는 계시 같은 일이었습니다.

목표를 명확히 하고

12월 새롭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강의 해주시고

챙겨주시고

다독여주신 

너나위님, 광화문금융러님, 권유디님

샤샤와함께님, 호재라이언님, 방나님

그리고 많은 재태기3기 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