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묵직하게, 꾸준히 하는 황스톤입니다.

 

이번 4주차 강의에서는 주우이님께서 현재 수도권과 지방의 시장상황에 대해 훑어주시고 

나는 수도권 투자를 해야 하는 사람인지, 지방 투자를 해야 하는 사람인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런 고민도 없이 지방투자를 해야 하는 사람이지만요..ㅎ) 

언제까지나 월부에 의존하며 투자할 수는 없기에 

스스로 투자처를 어떻게 찾으면 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고 할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특히나 저는 본질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연식파보다는 입지파에 가까운 사람이었는데요.

이것 또한 저의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생각해야 된다는 것을 주우이님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투자에 정답은 없고 나에게 맞는 투자라면 그게 정답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 물건은 나에게 맞는 투자였다.’ 라는 깨달음을 얻을 때까지 긴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이번 주우이님 강의를 통해 어느 정도는 추후 투자를 진행할 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의 틀에 박힌 사고방식을 깨트리는 강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Q&A시간은 정말 너무 와닿는 내용들이 많았는데요.

벌써 월부생활을 한지 꽉 채운 2년이지만 아직까지는 임장,임보가 재밌는 것 같습니다.

사전조사를 하다보면 그 지역에 얼른 가고 싶고 궁금하더라고요~ㅎㅎ 여행가는 기분도 들고요.

물론 이렇게 사는 삶이 결코 쉽지만은 않지만 임장과 임보를 하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행복인 것 같습니다.

30대 초반인 저는 40살이 되기 전까지 전국을 앞마당으로 만들 예정이며 

목표로 한 순자산을 이룰 때까지 절대로,절대로,절대로,절대로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긴 시간 열과 성을 다해 강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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