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결국 해내는 사람들 [1어나 독서와4랑할 시간이야 14조 조흔일만]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2. 저자 및 출판사: 앨런피즈, 바바라피즈 및 반니

3. 읽은 날짜: 24.11.28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8.5

STEP2. 책에서 본 것

RAS 체계 활성화

RAS라는 신경회로망은 뇌가 바깥 세상에서 받아들이는 감각 정보를 걸러주는 그물이다. 따라서 우리가 어디에 중심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어떤 목표를 이루겠다라고 정했을 때, RAS는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방법들을 생각해낸다.

목표를 명확하게 하기

생각을 현실로 바꾸는 첫걸음

A칸에는 시급히 달성해야 하거나 내게 가장 큰 의미인 항목을 적는다.

B칸에는 중요하지만 막상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기 전에 좀 생각할 여지가 있는 항목을 쓴다.

C칸에는 흥미를 유발하고 도전의식을 부르지만 A,B로 격상되려면 많은 정보와 동기요인이 필요한 항목을 적는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어떻게 하려고를 먼저 생각하지 말고 무엇을 할 것인지’를 먼저 생각하라. 끌어당김의 법칙 책에나 있을법한 내용이 이 책에서도 나와 있었다. 다만 RAS가 어떻게 할 것인지 초점을 맞추어 방법을 생각해 낼 것이라 했다. 

열반기초반에서 나의 비전보드를 작성했을 때, 정말 살고 싶은 드림하우스가 있지만 너무 비싸서 조금 타협을 해서 목표수익을 낮추었었는데 그것이 진실된 나의 목표라면 어짜피 방법은 RAS나, 어떤 우주의 힘이 알려줄 것이기 때문에 현실(?)과 타협하지는 말아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목표를 구체화 하는 A칸,B칸,C칸 정해서 매일 확언하기.

적어둔 확언 노트를 매일 읽고 보지만 어느순간 목표가 너무 많아서 이렇게 다른 방향의 목표를 적어도 되는건가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A,B,C로 저자가 알려준 방법대로 분류해둔다면 내 목표에서도 잊혀지지 않으면서도 A목록에 있는 더 중요한 목표에 더 힘을 실어 확언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구절을 읽으며 내 확언노트를 곧장 펴서 A,B,C를 적어보았다.

살면서 또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면 그 목표 목록을 재점검하며 목표 지향적으로 살아가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마감을 정하면 계획에 추진력이 생긴다.마감이 있으면 목표를 향해 꾸준히 진전하게 된다. RAS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나는 기질적으로 느긋한 사람이라서 마감에 쫒기는 인생이 너무 싫었다. 마감이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았다. 실은 회사를 다닐 때도 시간을 맞추어 출근하는 것도 힘들다 여겼다. 현재 휴직을 했으니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을 것 같았지만 막상 그렇지도 못했다. 회사에 가려고 준비 및 식사를 1시간 내로 끝냈다면, 지금은 1시간 동안 식사하고 1시간 동안 느긋하게 준비한다. 생각보다 불필요한 것에 시간을 많이 쓰게 된 것이다. 마감의 중요성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12월에는 자실하려 하는데 나만의 목표 마감일을 정해 전진해야겠다.

싫어하는 것을 줄기차게 생각하는 것은 RAS에게 내가 싫어하는 것만 중점적으로 불러 대라는 명령을 내리는 것과 같다. 그렇게 되면 부정적인 정보만 과하게 접하게 되고~

걱정이 많은편이다. 그래서 미리 계획하지 않고 정해두지 않으면 답답해 하고 걱정한다. 일어나지 않은 일임에도 미리부터 걱정하여 대비한다. 그렇게 하는 일이 모두 ‘부정적인 일, 일어나라’ 라는 주문과 같다는 것을 알게 한 구절이다. 다시 의도적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겠다. 부정적인 일이 있을 때마다 럭키비키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