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23기 37조 대다나다]

안녕하세요! 지방투자기초반 23기 37조 대다나다입니다.

 

벌써 3주차라니.. 벌써 12월이라니…

이게 사실입니까???

임보에 허덕이다 보니 어느덧 3주차가 되었네요!!

 

음 아니아니죠! 

조원들과 함께 으쌰으쌰 하며 지내다보니 벌써 3주차가 되었습니다.

1주차 조모임땐 어색하기도 했지만 3주차정도 되면 뭐 이제 가족 아닙니까??

사실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스터디방에서 보내니깐요ㅎㅎㅎㅠ

 

저희 37조도 3주차 조모임을 잘 마쳤습니다.

다들 허덕이면서 가고 있지만 낙오없이 가고 있습니다.

허덕이면서 가는게 맞는것 같아요. 다들 여유있게 하루이틀전에 임보 제출하고 그런거 아니잖습니까?

뭔가 부족한듯 하고 쫓기듯 하는거 아닌가요?ㅎㅎㅎㅎ

이 상황을 즐기지 못하면 안될것 같아요. 허덕이며 가는것에 대해 속상해하고 좌절해서 포기하는게 아니라

내가 할수 있는 만큼을 정하고, 그것을 완료했을때 기뻐해야 될것 같습니다.

(네 제가 지금 그래요…. ㅎㅎㅎㅎ)

 

우리 37조 조원들의 각자 상황 실력(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간등등이 다르니 

각자 본인이 해내는것에 대해 감사하고 다음을 다짐했으면 합니다.

하루하루를 차곡차곡 쌓아나갔으면 합니다.

우리 조원들 3주차까지 함께 해줘서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해내고 있는 자신을 사랑합시다!!!

조원들도 사랑합니다!! 

12월도 함께 잘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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