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첫 강의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강의라니…참 시간 빠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강의 듣고 과제 하는 것 만으로도 벅차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책읽기 와 함께 라니!!!
처음엔 말도 안된다고! 두꺼운 책 한 권 한달을 정신 챙기고 읽어야 할 정도인데…주1-2권~헉!!!
못해 하면서 매주 과제 꼬박꼬박 하고 있는 절 보면서…스스로 조금 대견스러웠습니다^^;[ 쑥스럽지만ㅎ]
이번 4주차 강의에선 내 투자금 안에서 매수 가능한 지역들과 수도권과 지방의 가치 판단 기준이 다르고,
지금 시장은 가치대비 저렴한 물건이 많은 시장이기 때문에,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에 정말 좋은 시장이라고 하셨지요. 전세가 상승은 투자자에게 유리하구나! 투자금이 줄어드니….향후 입주물량에 대한 리스크도 고려해야 하는구나.. 느리지만 가고 있는 있는 중입니다.
'여전히 기회는 많이 남아 있다. 투자 할 수 있다[ 투자금에 맞추어….] 현재 시장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그 안에서 내게 맞는 아파트를 어떻게 선택해서 어떤 전략으로 하는지…..등등'
투자금에 따라 수도권/지방을 나눠, 내가 투자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투자 방법도 가르쳐 주셨습니다..
내집 마련과 노후 대책 마련을 위주로 공부해서 큰 부자는 아니더라도 자식에게 손 안 벌리고 살 정도는 되야겠다 는 맘으로 열기반-→실전반-→ 열중반을 들으면서 특강도 듣고~~
매 강의 때마다 강사님들께서는 혼심을 다해 가르쳐 주시는데… 왜 나는 언제나 그 자리 일까?
[ 물론 공부하기 전과는 분명 달라졌어요^^; ]
4주차 강의를 듣는 내내 ‘목표를 달성을 위해 지금 해야 할 일’ 을 보면서…
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강의 중 실전Q&A에서…
하나 하나의 질문들이 모두 내 맘 같아서 정말 놀랬습니다.^^
특히, 종잣돈이 부족한 사람의 투자 방향성을 설명해 주셨는데, 나도 이렇게 해야겠다고~생각했습니다.
1-2년에 한채씩 내가 살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을 매수’ 후 사고 팔고 반복 후 ,종잣돈과 함께 상급지 투자방식을 가르쳐 주셨는데…작고 귀여운 또 소중한 종잣돈으로 가능한가?
사야할때 사야 한다!
“첫 투자때 100%확신을 갖기 어렵다.”
“100% 확신이 없어도 투자를 하는 것은 실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라고 하셨는데….
가슴 철컹했다.
만약 내가 과거로 돌아간다면~
우선 책과 강의을 통해 기본기를 쌓을 쌓고,
그 이후 아는 지역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하고,
5학년7반까지, 투자를 모르고 살아왔던 나를 돌이켜 보면…
결국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나에게 맞는 물건을 잘 찾기 위해서는
앞마당이 많아야 한다는 것이다. [주우이쎔~ 강의 중 내용을 나라면으로~바꾸어 보기~]
내가 만약 월부를 몰랐더라면…
임보가 뭔지..임장이 뭔지…시세트레킹이 뭔지…저환수 원리가 뭔지….앞마당이 뭔지..
과연 죽기 전에 알 수 있었을까? 부동산 투자면 부동산 투자지… 가치 투자는 또 뭐지…
너무나 많은 정보들이 요 몇 달 상간으로 폭풍처럼 밀려 들어 오는데….
조금은[많이^^;] 겁도 나고 ……조금은[많이^^;] 가슴 뛰는 시간들이었다.
힘들다고 나쁜 것은 아니라고 하셨지요~
5학년7반은 ‘성장통 ’…. 더 마이 아파요~^^;
4주차 강의는 자꾸 나를 돌아보게 하는 뜻 깊은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우이강사님~^^
댓글
후엠아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