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13조 꿈틀이]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2. 저자 및 출판사: 앨런피즈,바바라피즈 / 반니

3. 읽은 날짜: 24.11.26-24.11.3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망상활성계(RAS)의 비밀]

#뇌의 게이트키퍼#신념체계#GPS

RAS는 밀려드는 정보를 걸러서 순식간에 중요한 정보만 추출하는 환상의 여과장치.

나의 생각과 감정에 부응하는 것들을 찾는다. 익숙한 것, 생존을 위협하는 것,

당장 알아야 할 정보에 우선적으로 반응하며 목표와 목적이 수립되면

RAS가 그리로 연결된 것들을 알아서 선별한다. 모든 것은 내가 어떤 생각을 품는가에 달렸다.

긍정적인 기대를 하자. 내가 무엇에 생각을 기울이고 마음을 쏟는지가 중요하다.

 

4장 [데드라인이 없는 계획은 계획이 아니다]

#저항력#방아쇠#초점

마감이 우리 목표에 하는 역할은 총에서 방아쇠가 하는 역할과 같다.

‘딱 좋은 때는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 지금 당장 시작하자.

중요한 것은 내딛는 방향이다. 까치발로 시작하더라도 첫걸음을 떼자.

필요한 답들이 사방에서 구체화되기 시작한다. 그냥 당장 시작한다!

일어났으면 하는 것만 생각하기로 결심했다. 우리는 단지 할 일만 정했다.

 

6장 [내 인생의 최고 결정자]

#선택#생각과태도#책임

내 RAS에 들어가는 것을 내가 의식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내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의 상당 부분은 내가 통제할 수 없다. 하지만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무엇을 생각할지, 어떻게 반응할지, 어떤 선택을 할지에 대한 통제권은 전적으로 나에게 있다.

내 상황을 지휘하는 총 감독은 바로 나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생각과 태도다.

누구에게나 자신의 인생을 선택할 능력이 있습니다. 선택의 질을 높이자.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그것은 더 이상 실수가 아니다. 선택이다.

일어났으면 하는 것에만 집중하자. 

 

8장 [확언의 힘]

#자기암시#자석#자기 충족적 예연

목표를 현실로 바꾸려면 사고 패턴과 자아상과 두뇌 회로의 변경이 필요하다.

확언은 이 변경의 중요한 열쇠로 작용한다. 우리 뇌는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지 못한다.

내 직관이 되고 본능이 될 때까지 말과 글로 반복한다. RAS에게는 확언이 꿈을 현실화하는 실행 명령어다.

처지와 상황에 상관없이 원하는 것만 생각하자.

 

10장 [확률게임]

#파레토법칙##

모든 일은 일정한 빈도와 비율로 일어난다. 나의 비율을 알아내면 된다.

내게 최고의 결과를 주는 것들에 최선을 다하자. 내게 80퍼센트를 만들어 내는 20퍼센트가 무엇인지 알자.

내 핵심 역량을 발휘하는 데 에너지와 시간을 집중하면 그만한 보상이 따른다.

단순히 돈벌이를 위해 일하는 시간을 줄이자. 설사 큰 돈을 벌지 못해도

자신의 열정을 추구한 데 따른 행복 만큼은 넉넉히 챙길 수 있다.

 

13장 [포기 금지, 좌절 금지]

#끈기#고집#의지

승자는 한 번도 지지 않는 사람이 아니다. 한 번도 포기하지 않은 사람이다.

실패 경험에서 얻는 부정적 피드백은 매우 중요하다. 

부탁의 비결은 끈기다. 포기하지 말자. 내가 바라는 바를 계속 각인 시키자.

다른 사람들을 귀찮게 괴롭히라는 뜻이 아니다. 내 제안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검토할 기회를 계속 제공하라는 뜻이다. 원하는 것을 말할 때는 돌려 말하지 말고 명확하게 말하자.

목표 접근에 필요한 것들은 구하고 다니자.물은 바위를 뚫는다. 힘이 아니라 고집으로.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내가 잘 하고 있는 점

매주 책을 읽고 후기를 작성하면서 적용할 점들을 하나씩 실행하고 있는 점.

매일 성공은 아닐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붙들면

RAS가 더 수월하게 일하는 그때가 올 것이다. 

 

-부족한 점&더 잘하고 싶은 점

어떻게?라는 질문이 머릿속 맨 앞에 디폴트로 지닌 사람이 바로 나다.

이것을 스스로도 나쁘지 않게 생각했고 무작정 시작하기 보다는 대략적으로 라도 일단은

사전 조사로 정보를 모은 뒤에 실행을 하려는 성향이라 ‘어떻게’가 늘 따라다녔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어떻게’보다 ‘무엇을’에 집중하라고 말해준다.

책 후반에서 피즈 부부의 광기(?)어린 계획들을 보고 사실 흥미가 조금 사그라들었지만

이를 통해 전달하고 했던 메세지는 분명하게 알 수 있었다.

무엇을 보고 달려 갈 것 인지가 분명하다면 그 어떤 것이든, 이것을 달성하고자 몰입하는 나를 통해

상황이 만들어지고, 기회가 주어지고, 달성까지 도달할 수 있는 의지와 인내를 발휘할 수 있는,

그 ‘어떻게’가 종합적으로 실행되어진다는 것.

 

‘어떻게’ 보다 ‘무엇을’ 이 먼저 반응하게 해서 나의 RAS가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매일 시도해보아야 하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비전보드 더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작성, 필요하다면 목표를 추가하고 수치도 활용해서 다시 정리하기

-확언 노트 구매하고 올 한해 이루고 싶은 것들 매일 수기로 작성하고 말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35p.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비법은 출발하는 것이다.

89p. 내가 내 꿈에 겁먹지 않는 한, 지나치게 큰 꿈이란 없다.

115p.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바꿔라. 그것을 바꿀 수 없다면 그것을 보는 방식을 바꿔라.

149p. 사람은 살아 있는 자석이다. 내 인생 안에 있는 것들은 전부 내 생각에 딸려 온 것들이다.

174p. 나무에 앉는 새는 나뭇가지가 부러질까 하는 걱정 따위는 하지 않는다. 새가 믿는 것은 나뭇가지가 아니라 자신의 날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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