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한 보통의 사람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애매한 사람이죠.
한 가지 특출나게 잘하는 것도, 특별하게 좋아하는 것도 없는 그런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눈이 반짝이는 것을 느꼈습니다.
막연히 투자 기초 강의, 개념 강의라고 생각했는데 ‘애매한 목표는 내 인생을 애매하게 만든다’
이 문장을 보고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저는 도달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되는 목표는 아예 세우지도 않았고, 낮게 잡은 목표치는 경쟁자가 많기에
그만큼 실패도 많았습니다.
실패가 쌓이면서, 제 스스로에 대한 믿음도 점점 없어져 갔죠.
저도 앞으로는 제 인생을 확고하게 하려고 합니다. 확실한 목표를 세워 나중에 제 인생을 뒤돌아 봤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오늘도 회사 업무를 핑계로 오프닝 강의도 미루고 미루다 봤는데,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강의였습니다.
앞으로 어떤 마음으로 강의를 들어야 할지 마음이 바로 잡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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