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52조 사십살앤]

  • 24.12.03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안녕하세요. 5랫동안 2곳에서 살아남아조 사십살앤입니다.

4주차 강의에서는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을 선정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뿐만아니라 안타깝게도 제 질문은 패싱되었지만,

비슷한 질문과 동료분들의 질문을 통해서

주우이멘토님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구해줘 주우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상깊었던 내용들과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정리하여

앞으로 적용해보고자 합니다!

 


 

‘전세가율이 가지는 의미’

 

저에게 맞는 수도권/지방 투자 찾는 법을 5단계로 나누어 배웠습니다.

1~3단계를 통해서 지역적인 분석을 하고 4~5단계에서 단지 분석을 하여

투자처를 찾는 방법이 체계적이었습니다.

 

이 5단계를 배우면서 2단계인 전세가율에 대해서 강의를 들으며

제가 놓치고 있던 부분이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아파트의 가치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매-전 차이, 즉 GAP을 우선으로 보지 말고

가치와 가격을 보고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를

어느 순간부터는 전세가를 보면안돼! 라고 착각하면서 전세가를 보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전세가를 보는 순간은 마지막 매물을 보러 다니면서 1등뽑기 할 때 였습니다.

 

지난 2주차 강의에서 이와 관련된 얘기를 재이리선배님에게 말씀드렸고,

전세가로 그 지역 사람들의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을 상기하게 되었고

투자가치가 아닌 지금 이 순간의 거주가치를 파악할 수 있는 

전세가를 이용하는 방법도 배웠습니다.

 

그리고 또! 이번 4강에서는 전세가율에 대해서 착각하고 있었음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단순히 내 투자금이 얼마 들어가는지를 확인하는 용도가 아니라

투자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원금보존을 고려할 때 중요한 요소라는 것

다시 배웠습니다. (분명 배웠는데 놓치고 있었더란 말이죠,,)

 

> 전세가, 전세가율이 가지는 의미를 배운대로 투자처를 찾고,

지역을 이해하고 투자처를 찾는데 이용한다.

 

 

‘나에게 맞는 지방 투자 단지 찾는 법’

 

지방 임장을 한지도 까마득하고, 심지어 지방 관련 강의를 들은지도 10개월은 지난 것 같습니다.

결혼전 싱글투자자 일 때는 투자금을 고려해서 지방 임장을 맛보기로 배우다가

결혼을 하면서 투자금과 상황을 고려해서 수도권을 임장하고 있습니다.

 

강의도 서투기, 신투기 등을 반복해서 들었을 뿐, 지투기를 수강하지 않아서

오랜만에 지방에 대한 얘기를 들으니 낯설지만 궁금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1호기를 끝내고나면 광역시를 가야하는 순간이 올 수 있고,

서울에서 수도권까지 모두 오르고 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방의 어느 지역을 가야하는 순간이 올 수 있으니

전업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지방도 놓아버리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비슷하지만 수도권이랑 다르게 고려해야 할 부분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연습이 필요하겠다 싶었던 부분이 있다면,

수도권과 지방 비교평가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물론 강의를 들으면 자신감이 생겨서 당연히 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막상 비교를 하면 1단계에서부터 제대로 찾아낼 수 있을까?란 생각과 함께

2호기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지고 있는 광역시 앞마당과 수도권을 얼른 비교평가 해보고 싶단 생각을 했습니다.

 

> 지방에서 투자처 찾는 방법을 잘 정리해두고, 

1호기를 마치고 2호기 준비할 때 놓치지 않고 적용한다.

그 때에는 지투기, 지투도 빼지 않고 수강신청한다.

 

 

‘내가 무엇에서 행복을 느끼는 투자자인지..’

 

마지막 질문을 해주신 동료분 감사합니다♥♥

 

투자는 인문학이다 그렇게 얘기하고 다니면서

투자라는 행위를 잘 하고자 기술이나 투자실력에 대해서 질문할 줄만 알았지

마인드 관련 질문을 하지는 못하는 저에게 많은 생각을 남긴 질문이며,

주우이멘토님께서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투자자로 성장하고 나아가면서 어떠한 마인드를 갖고 어떠한 태도로

행동해가야 하는지를 배웠습니다.

이미 탄탄대로가 아닌 이 생활에서 힘들고 어려울 때

저를 지탱해줄 수 있는 이정표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 마지막 질문에 대한 주우이멘토님의 답변을 필사해서 잘 정리해두고

힘들고 어려울 때 지탱해 줄 수 있는, 위로가 되줄 이정표로 삼는다.

 


 

어느 덧 이렇게 또 한달이 지났습니다.

처음 목표했던 바는 얼마나 이루었는지,

이루지 못한 것은 무엇이며 왜 이루지 못했는지 보완할 방법은 없는지

생각하며 마무리를 지으려 합니다.

 

12월은 열기에서 다시한번 주우이멘토님을 오프라인으로 뵐 예정입니다♥

이번 달도 감사했고, 다음 달도 감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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