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동산을 구매한다면 안정적으로 내집마련이 목적일 것이라고 막연하면서도 당연하게 생각해왔다.
하지만 내가 어느정도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집을 마련한다면, 현실적으로 나는 그 이후로 돈을 하나도 모으지 못하겠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 나의 상황으로는 투자가 먼저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바뀌게 되었고, 리스크를 싫어하는 성향 상 분산 투자가 더 적합한 것 같다.
그리고 청약은 꾸준히 넣을거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은 것이 맞을 것 같다.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대로 청약이든 투자든 똑같이 집을 매수하는 과정일 뿐, 나는 어떻게 더 좋은 집을 매수할지에 초점을 맞추면 된다.
마지막에 목표에 확신을 갖는 방법은 부동산이나 투자를 넘어 인생에도 해당되는 내용이라 더욱 기억에 남기고 싶다.
목표를 애매하게 잡는다는 것은 내 인생을 애매하게 만드는 것이다!
기회와 위기는 늘 공존한다. 준비를 잘 해서 꼭 기회를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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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는 슈붕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