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 [레키]

 

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

 

나는 지금 나에게는 없으면 안될, 

너무 소중한 가족 (혹은 미래의 가족)이 

크게 아플 때, 소득이 끊겼을 때 등등 

지금으로서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 

최악의 미래가 찾아왔을 때에도 

나의 손이 뻗는 한 지킬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나가고 싶다는 마음,

 

그리고 돈과 시간 걱정 없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게 해줄 수 있는,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가족들에게 

선물해주고 싶다는 마음.

 

두 가지의 마음으로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을 신청했어. 

 

무엇보다도 나는 나를 포함해 주변에서도 

힘든 순간, 진실의 순간이 와도

그저 발 한번 더 내딛는 것.

이 하나의 행동 만큼은 

꼭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진정한 용기란 두렵고 힘들 때라도 

행동하는 것이 아닐까. 

행동하지 않고 지레 겁먹고 하지 못한 것과

최선을 다해 행동했음에도 아쉬운 결과가 나온 것은

겉으로는 설령 같을 수는 있더라도 

비교할 수 조차 없음을 알고,

언제나 그 어떤 세상에 대해서도 

온 마음을 열고 배우고자 하는 태도로 

살아가면서도 늘 쓸모와 쓰임을 

생각하며 살아갔으면 좋겠어.

 

그리고 늘 항상 주변에 계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그 감사함을 그저 속으로 묵히지 말고 

말과 글로써 표현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 

 

기분 좋은 감정을 넘어 실제로 

좋은 영향력을 주는

그런 사람으로 꽃 피우며 살아가면 

더할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아.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다짐과 목표 

절대 잊지 말고 끝까지 힘을 내서 

꼭 완주해보자!

끝까지 응원할게 화이팅!!!! 

 

우리 조원분들 함께 화이팅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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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입니다user-level-chip
24. 12. 05. 00:08

조장님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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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거북이user-level-chip
24. 12. 05. 16:58

가족을 지키고, 더 나은 삶을 선물하겠다는 마음 잃지 않고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