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몇달만에 월부 강의를 듣습니다.
10월 11월 쉬었는데 일상은 너무도 바쁘고, 강의를 쉴수록 더욱더 일상에 매몰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회사일로 육아로도 너무 많이 힘든 요즘이지만 강의만이라도 신청했습니다.
올해 1호기 후 종자돈이 떨어져 어쩐지 관심이 멀어졌지만 지금 시장이 어느 지역까지 봐야하는곳에 와있는지 알게되고
추후 투자를 위해서 지금 준비해야하는 것들을 다시 떠올렸습니다.
그리고 상승장그래프를 지우기전에 아 지금이 저 직전 장인가 하는 생각도 하면서 지금 그 가치를 알아둬야한다고 상기했습니다. 한번이라도 가본 지역은 강의에 나오면 이미지가 떠올랐지만 모르는곳은 안개속에 있었습니다.
그토록 경제적자유를 원하면서 나름대로 많은 시간을 투여했는데 내집마련으로 내집에 살고싶어하는 내가 지금 잘 가고있는게 맞는건지 수많은 갈등과 슬픈생각도 들었습니다.
올해 마지막 강의를 통해서 25년 경로를 다시 찾아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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