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베이비
안녕하세요! 오늘 정말 경제적 문맹아 체험을 제대로 하고온 프로갓생러 입니다
저는 월부 수강이력이 거의 없다시피한 '월부베이비' 라서 그런지
오늘 월부의 오프라인 강의 문화 자체 그 모든 것이 많이 낯설고 새로웠습니다!
그치만 단 하나! 단 한명! 어디서 많이 본 그 얼굴!!! 바로 너바나님만 빼구요ㅎㅎ
너바나님을 처음 뵙는데 저절로 "어??!!!!!" 소리가 나오더라구요!!
연예인이 옆에 있어도 감흥도 없는 제가,,, 저도 모르게 너바나님을 보고
"어???!!! 어???!! 연예인 같다!!!" 라고 해버렸지 뭔가요ㅎㅎㅎ(놀라셨을 너바나님 죄,, 죄송합니다,,)
심지어 너바나님이 강의하시는 걸 알았는데도 마치 버츄얼모델인가 AI인가 첨엔 그저 신기했어요ㅎㅎ
너바나님은 저를 모르시겠지만, 저는 너바나님을 알기에 생기는 내적 친밀감이 뿜뿜 솟아 올랐습니다ㅎㅎ
영상에서 많이 본 친숙한 얼굴의 너바나님 한 명 믿고 또 바라보며, 시작된 1교시 강의!
정말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주신 너바나님 덕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나갔던 것 같습니다^^
파워 EEE 성향이었던 저도 낯선 환경과 다른 수강생분들의 열정,열기에 살짝 위축이 되었었는지
첫 번째 쉬는 시간에 조모임을 간단하게 하고나서야 그나마 마음의 조금의 평화가 찾아왔어요ㅠㅠ
저에게 맘의 평화를 주신 82기 2조 퓨미조장님 및 성공한알밤님, 사십살앤님, 호랭시님, 웃음정님, 골든투모로우님께 후기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B, 그리고 따라하기
저에게 느껴졌던 오늘 강의의 요점은 Not A But B 였습니다.
실제로 강의 내내 너바나님께서 가장 많이 언급하신 문구이자,
내 생각이 아닌 다른 부자들의 생각으로 생각하고 행동해라 라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지금껏 내 생각으로 살아서 현실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과감히 내 생각은 버리고 월부인들을 따라해야겠다는 결심을 강의 내내 깊이 세겼습니다.
생각해보면, 회사에서도 주니어 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사수가 누구인지가 50%, 그것을 따라하는 나의 역량과 자세가 50%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월부를 만났으니 벌써 50%는 해낸기분!! 이거 넘 럭키비키잖아~??!?!
제 성장 지분의 50%나 벌써 채워주신 이 감사함 절대 잊지 않고,
나머지 50%는 열심히 나바나님, 너나위님 및 많은 튜터분들 벤치마킹 하면서 손민수 하렵니다~
부동산 공부도 수능처럼
그리고 제가 벌고 싶어 하는 금액(강의에서 20억 이상)은 정말 큰 금액이다.
대한민국 상위 N%에 들어야 하기 때문에 쉬운 것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부동산 공부는 왜 수능처럼 안하는지, 토익처럼 안하는지,
우리의 목표금액은 목표 %로만 보면 서울대급인데
왜 공부는 적당히 조금만 하려고 하는지 부동산 공부도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때 이런 맘이 들었어요
"...그러네..? 어쩌면 갔다가 쓰지도 못할 전공에 입학시켜주는 수능보다 부동산 공부가 훨씬더 output이 좋겠다"
"아,, 근데 공부 너무 오랫만이라 진짜 안익숙하다"
문제는 제가 입사 시험 이후로 공부를 진득하게 해본 적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허허,,
오랫만에 필기구를 들고 선생님의 말을 필사하며 적는 이 행위조차도 어찌나 낯설게 느껴지던지,,
이래서 사람은 평생 배워야 하나봅니다..!
그치만,,!! 100일습관 만들기를 시작으로 다시 공부 시작합니다!!
100일이면 곰도 사람이 될 수 있는 기간이라는데!!
저도 다시금 얼른 적응할 수 있기를 스스로 바라면서
12월의 첫 날, 100일 습관 챌린지를 시작하려합니다!!
아직 닉네임으로 서로를 부르는 것도 익숙하지 않고
특히나 스스로를 소개할 때 닉네임으로 지칭하는 것이
더더욱 익숙하지 않아 살짝 부끄럽지만,
지금까지의 나를 표현했던 진짜 이름말고,
부자들의 생각과 습관을 따라 살고 싶은 소망을 담은 제 닉네임 "프로갓생러"
이름대로 살리라 생각하고 잘 익숙해져보겠습니다!
그리고 참,,ㅎㅎ
글구 영상에서만 보던 사람을 실제로 본다는 걸
실물영접으로 표현할 만큼 영광스럽고 참 좋았습니다.ㅎㅎ
이래서 연예인 덕질이라는게 생겼나봐요ㅎ
저는 이제 유튜브 속에서만 존재하던 너바나님과 튜터님들의 현생을 덕질하려 합니다!
덕질의 끝판왕은 내가 추앙하는 사람과 똑같아 지는 것을 희망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릴 때도 한 번 안해본 덕질이지만,,,!! 교육은 조기교육이랬다고
저는 이제 월부베이비니까! 월며들때까지 열심히 조기덕질 하겠습니다!!ㅎㅎ
모든 훌륭한 튜터님들의 장점들을 모으고 모은 도플갱어가 될 때까지! 아쟈아~!!!! :^)
♥열기반 오프라인 강의 적극추천해주신 으히님께도
정말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