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한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열반기초반 강의를 1년 만에 재수강했다.

 

작년 8월 처음 내마기를 시작으로 월부에 입성하였는데, 9월 열기반까지는 조모임 없이 강의만 수강했고

당시에 비전보드를 완전하게 완성하지 못했었다.

그리고 10월 실전 준비반부터 본격적으로 임장과 조모임을 병행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돌아다녔다. 

그렇게 꾸준히 매달 한 개 앞마당을 만들었고,  

확언 적기에 매일 같이 써내려갔던 24년 7월 안에 ‘서울 1호기 만들기’를 정말로 이뤘다. 

또 기적처럼 7월에 계획대로 둘째를 임신했다.

 

10월 중순에 잔금을 치뤘는데, 10월에 접어드니 월부를 알기 전 나의 모습으로 점점 돌아가는 듯 했고

무의미한 시간들을 흘려보내는 일이 잦아졌다. 일 년 넘게 끊어온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인스타그램은 지금도 들어가지 않지만 넷플릭스에 들어가 흑백요리사와 드라마를 시청했다.

 

왜 내가 흐트러지고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갔을까? 생각해보니

장기, 중기 목표가 뚜렷하지 않았고, 단기 목표였던 “서울 1호기”를 이루고 나니 

이젠 소비를 줄이고 종자돈을 모으는 것을 제외하고는 뭘 해야 할지 몰라 방황했던 것 같다. 

 

다시 열반기초반을 수강하며 목표의 중요성, 비전보드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한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와 닿았던 너바나님의 말씀이다. 

 

내가 정말 이루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한 달 동안 깊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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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텔러user-level-chip
24. 12. 06. 15:19

강의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주말도 빠이팅입니다!

happieruser-level-chip
24. 12. 12. 15:42

실과바늘님 1호기 드뎌 하셨군요 ^^ 넘 축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