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Not A But B
1. 행동하게 만드는 강의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 그렇게 행동한다는 것은 매우 큰 차이다.
강의에서도 말씀 해주셨지만 가난과 부자의 운명을 바꾸는데 있어서 제일 어려운 것이 행동하는 것이다.
나 역시 부자되는 책은 여러 권 읽어 보고, 유튜브에서 부자들 인사이트들을 뒤져 봤지만 행동은 변하지 않아 늘 제자리 걸음 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었다.
하지만 이번 강의는 수강생들이 부자가 되기 위한(부자들이 하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설계 했다는 것이 잘 느껴져서 40만원이라는 강의비가 아깝지 않았다.
(너바나님과 강사진분들의 10년동안의 연구와 고뇌를 통해 만들어낸 학습 커리큘럼이라는 것이 느껴졌다)
실제로 시간가계부를 쓰고 나니 다음 날 일어나서 빈둥거릴 시간이 없었다. 계획한 시간 안에 계획한 과제들을 해 나가야 했기 때문이다. 그 밖에 런닝메이트 형성(조모임, 커뮤니티) 또한 내가 부자들의 행동을 따라하게 만드는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지금은 이런 행동들을 지속해서 습관으로 자리 잡기 소망하고 있다.
2. 자본주의 기본을 다지게 해주는 강의
내가 알고 있는 자본주의의 기본 원리들을 다시 정돈 해주고 모르고 있던 내용들도 추가 되며 기본을 탄탄하게 다져가고 있다.
나는 배드민턴, 농구, 헬스 등을 하면서 다양한 스승을 만났다.
코치님, 실력있는 고수들의 가르침을 받아보면 다들 저 마다의 기본기가 있다.
대체로 기본기의 내용은 일맥상통하지만 개개인의 스타일로 기본기를 해석하고 재구성하여 세운 기둥들이 있다.
그들은 자신만의 기둥 위에 실력을 다져온 것이다.
그들의 스킬을 따라하고 싶다면 그 기둥을 나도 세워야 한다.
기둥 중 중 하나만 틀어져도 그 스킬이 발현되지 않았다.
투자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너바나님의 투자스킬을 내가 발현하고 싶다면 너바나님의 기본 기둥들을 내 것으로 만들고 나 역시 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강의를 들면서 내가 알고 있는 지식들도 있지만, 그것을 너바나님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재해석하여 본인의 기본 기둥들을 세우셨는지를 배우는 것에 집중해서 들었던 것 같다.
3. 그래서 현재 내 주소는?
강의를 듣기 전에도 나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 위치인가를 고민하면서 판단 해 보았다.
결론은 사회 초년생이기 자본금을 모으는 단계와 그 자본금으로 어떤 투자를 할지 공부하는 단계라고 판단했다.
강의를 듣고 나니 위와 더불어 노후준비 계획, 내 인생의 비전보드를 만들어 그 길을 계획하는 것, 부자들의 습관을 몸에 새기는 것 등 투자 공부를 더 구체적이고 계획하으로 실행하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었다.
멀지만 뚜렷한 목표를 그려가다보니 지금 내가 감내하는 고통들을 더 감내 할만 해진 것 같다.
그 외 강의 내용들 (쓰지 말라고 하셨는데 안보이게 복습 삼아 적어 본다)
*투자는 수능공부처럼 해야한다. (40만원의 수강료로 그의 10배 이상의 수익률을 낼 생각으로 공부하자)
- 과제 복습을 우선으로 하자.
- 환경 셋팅을 잘 해야한다.(조모임, 목실감 등)
*원금 보존을 제 1목표로
- 매매가는 절대 전세가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다(대체로)
*운명이 변하는 프로세스 중 가장 어려운 건 행동이다.
- 생각>행동>습관>시간>인생>운명
- 부자되는 책은 여러 권 읽어 봤지만 행동이 변하지 않아 여태 제자리 걸음 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번엔과연!?)
*뇌는 과거 3년의 경험이 영원할 거라고 착각한다.
*상위 10%가 되어라 : 5년 이내 자본소득+근로소득 합산 1.5억 이상
*자본소득이 35%는 넘어야 한다(부자들 평균)
-왼손은 근로소득, 오른손은 자본소득 양손잡이가 되어야 한다
*노후 준비 해법 LED
- L : Long Work (정년 퇴직을 목표로) > 노후 대비기간 증가와 노후기간 감소로 노후준비 부담 완화
- E : Early Start (지금 당장 시작) > 시간이 곧 복리
- D : Double Income (맞벌이, 투자는 내가 할게 돈은 같이 벌어보자) > 두 발 자전거로 달려야 안전
*현재는 전세가율보다 전고점 대비 하략률이 중요.(전세가율은 현재 트렌드가 아님)
- 하락장에선 손실가능성이 적고 상승가능성이 큰 물건을 사야한다(단도투자)
- 부동산(입지가 좋은 물건에 한하여)은 하락할 때 허리까지만 떨어진다. 허리 아래에서 샀다면(전고점과 비교) 버티면 된다. 허리 아래로 안 간다.
- 경기가 어려워도 부동산은 제일 마지막에 움직인다(필수제이기에), 그러나 정책과 금리에는 영향력이 크다.
*파이어한 투자자들의 전략
- 분명한 목표 / 흑자구조 / 저가매입 / 장기보유 / 시스템화(다량보유)
*월부로 가는 로드맵
- 목적지 설정 > 경로설정(전략) > 100일 습관계획(전술) > Connect the dot(실행, 복귀) > 이룰때까지 버티가(환경 셋팅, 지속 성장)
*목표설정 : 비전보드 작성
*결로설정
- (소득>지출관리>저축)종잣돈 모으기 > (자본투입)Cash Cow(자본소득 발생) 만들기 > 시스템 만들기(다주택) > 내 집 마련 > 부채탕감(100억 이상) > 결정적 목표 달성
*부동산은 하락장에서 허리까지만 떨어진다 (허리 아래에서 불황에 사고 호황에 팔아라)
- 난 이 말을 되게 좋아하고 내 투자 원칙 1순위다. [공포에 매수하여 환희에 매도해라]
- 해서 난 요즘 보유한 미국 주식 매도 중에 있다. 공포의 국장은 조금 매수…
*불황에 사서 지방은 5년 가져가고, 수도권은 10년 가져가라
*부동산의 입지
- A지역과 B지역 중 어디가 좋아요?에 답변을 해야한다
*부동산의 가치를 알게 된다면 투자기준이 확립/장기투자 가능/손절범위 판단 등이 된다
*좋은 투자란? (1)같은 가격에 더 좋은 물건을 산다, (2)비슷한 물건을 중 가장 낮은 가격의 물건을 산다
*가치의 기준 직장>교통>학군>환경>악재>호재>브랜드
- 내 집마련은 내 수요와 타인의 수요의 교집합의 기준으로 선정
- 투자매수는 타인의 수요를 기준으로 선정
*도시기본계획 열람을 통해 일자리 교통 등을 확인 해 볼 수 있다.
*교통의 평가기준 S,A는 토지이용가치가 높아 장기투자 가능, B아래는 무릎 매수/어깨 매도 중요
*학군이 좋은 입지는 전세가(거주수요)가 잘 받쳐주고 상승장에서 상승폭 크다(실수요자들의 구매력이 높은 동네)
*환경
- 호는 편의시설/동네분위기/거주연령 등
- 불호는 혐오시설/비행지역/외국인주요거주지/저소득거주지/노령인구 등
- 백화점이 호 트렌드를 잘 따라감
* 호재 : 입지를 개선시키는가, 다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는가(ex 용인 에버라인 경전철)
- 확정된 호재인가 / 3년 이내 실현가능한가 / 호재는 악재를 이길 수 없다
- 하락장에선 호재는 가격에 잘 반영되지 않으나 상승장이 되면 예민하게 반응함(투자심리가 커짐)
*브랜드 : 하차감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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