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기 82 강의듣고 강의 2배 습득하조_프로갓생러] 투자하는 직장인 vs 직장인 투자자

  • 24.12.08

 

안녕하세요? 투자하는 직장인보다는

확신의 직장인 투자자가 되고 싶은 프로갓생러입니다.

오늘의 강의가 휘발되기 전에 조장님과 조원님을 따라 당일 후기를 남겨봅니다!

 

비전보드 = 나침판

 

 열기반 오프 수강 전 재태기를 수강하면서도 행복의 4분면에 대하여서 생각해볼 시간을 갖었었고,

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도 ‘행복’에 대해 생각해보았지만,

특별히 무엇을 할 때든 무엇을 가질 때든 “행복하다”라고 할 수 있을 만한 것이 잘 생각나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불행하거나 힘든 것도 아니지만 일희도, 일비도 별로 할 일이 없는

늘상 그저 평이한 일상을 보내는 나날이 너무 길어져서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며칠을 고민해보아도 특별히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는 느낌이 들어

 그냥, 남편과 함께 그나마 노후에 좋다고 생각하는 삶을 이야기 해보았고,

그 대화를 토대로 적절히 조율해서 비전보드의 첫 번째장을 만들었었습니다.

그런데 과제를 제출하고서도 과연 이것이 내가 원하는 삶이 맞는가? 이것이 “분명한 목표”가 맞나? 하는

찝찝함과, 그에 따른 계획들도 동기부여가 충분하지 않다는  불편한 느낌을 갖고 있었습니다.

 

너바나님은 마치 제가 비전보드를 저따구?로 작성할 줄 아셨던 것처럼 

다른 분의 비전보드 예시를 통해 찰떡콩떡과 같은 조언을 해주셨는데요ㅠ

핵심포인트는 "비전보드는 내 투자의 나침판”, “선택과 집중” 이 두 가지였습니다.

특히,, 다른 사람이 아닌 “내 투자”의 나침판,,,

네,,, 저는 비전보드를 전면 새롭게 작성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방향을 잃은 목적 없는 열심과 노력 그리고 시간이 더 흘러 늦기 전에

 지금이라도 정말로 더 “분명한 목표”,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삶”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음에 감사한 강의였습니다.

 

★적용점 : 비전보드 전면 재작성!

 

 

원칙 vs 기준 ; 너바나의 레시피 = 기준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단순히 하나의 요소가 아니다. 

“원칙은 변하지 않지만, 기준은 상황과 환경에 맞게 바꿀 수 있는 것이다.” 라고 해주셨는데요.

그러면서 너바나의 최근 투자기준을 먼저 이야기 해주셨는데,

단기적 관점과 장기적 관점으로 고려해야할 요소와 그 요소들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요소도 많았고, 분석의 기초만 해도 이 정도라니 싶어

상당히 놀랐습니다. 물론 당연히 부동산 공부는 어려운 것이겠지만,

 앞으로 갈 길이 구만리라는 생각에~ 잠시 멘붕이 오기도 했구요ㅎㅎ

그치만!!! 쉬는 시간에 조장님과 조원님들과 함께 으샤으샤를 하고 나니, 그래도 월부 안에서라면 

꾸준히 그리고 천천히 홈런보단 1루 전진을 목표로 포기 하지 않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보였습니다!

[82강의듣고 2배 습득하조] 다시 한 번 넘 감사드려요>_<

 

 

원칙 vs 기준 ; 4원의 교집합 = 원칙

 

 앞선 시간에서 기준을 설명해주셨다면, 이 후 시간에서는 변하지 않는 “원칙”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월부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한다고 하셨고, 그 점이 매우 공감되는 점이었습니다.

마치 워렌버핏의 원칙처럼 1 원칙은 잃지 않아야 한다. , 2원칙은 1원칙을 지켜라와 같은 것이었는데,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하고, 그러려면 4원의 교집합 안에서 투자해야하고 그 4원의 교집합 안에는 다시 원금보장이라는 요소가 있다는 것에서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환수원리안에서 교집합에, 교집합에 또 교집합을 찾아, 알려주신대로 튼튼한 원금보장의 바닥을 다지고 

다져서, 말씀해주신 월부가치투자 할 수 있도록 잊지 않고 꼭 기억하겠습니다!!

 

★적용점 : 잃지 않는 투자를 하려면 4원을 잘 그리고 제대로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 1월에 실준반 꼭 수강해서 4원 찾기 잘 배워보자! 그리고 겨울이 오고 나면 반드시 봄이 오고, 봄이 오고 나면 여름, 가을이 온다. 교집합 물건을 찾았다면 그 가치를 신뢰하고 인내하는 것까지가 원칙을 끝까지 수행하는 것이다!! 봄이 아니라 가을을 맞이할 때까지 잘 인내할 수 있는 정신적 체력을 잘 기르자!

 

저의 다짐 : 복기, 독강임투, 목실감

 

 아직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이지만, 열기반이 끝나갈 땐 너무나 익숙한 나의 루틴이 될 수 있게,

나와 비슷한 상황의 10억 달성기를 찾아 읽어보고 꼭 BM 해나가자!

그리고 목표는 분명하게, 계획에 동기부여가 확실하도록.

이번 열기반은 사실 이것들만 해도 내 삶에 큰 마중물이자 디딤돌이 될 것이라 믿는다! 할!수!있!다!

 


댓글


호랭시
24. 12. 08. 06:12

갓생님! 처음에는 이 낯선 용어들과 루틴이 어색할 수 있는데 갓생님은 충분히 잘 소화하실 수 있습니다! 너무 서두르지 말고 하루에 하나씩만 해나가시죠. 화이팅!!

퓨미
24. 12. 08. 07:32

갓생님 후기 작성 고생하셨어요!! 진짜 열정 최고심다👍🏻👍🏻👍🏻👍🏻

바위오뚜기
24. 12. 08. 08:59

갓생러님, 자세한 후기작성 고생하셨습니다. 적용할점 비슷한데, 우리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