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82기 35조 차가운열정] 1년 6개월만에 다시 강의를 들었습니다.

  • 24.12.08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꾸준히 그리고 끝까지 투자자로 이어갈

차가운열정 입니다.

 

23년 5월 너나위님의 ‘저평가 아파트 투자법’이라는 특강을 시작으로

첫 정규 강의인 23년 6월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듯 저도 ‘머리를 쾅 하고 내리치는 순간’을 느끼고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1년 6개월 전 처음 강의를 수강했을 때와 

현재 상황에서 강의를 들었을 때를

비교해보며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가능 할 것이라는 믿음'

1년 6개월 전 제가 처음으로 강의를 들었을 때와 

현재 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믿음’이라고 느꼈습니다.

 

[23년의 차가운열정]

사실 23년에 처음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했을 때의 제 상황은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으로 이직 준비 등을 위해 이것저것 찾았었고 그 중 하나가 ‘월부’였습니다.

‘이거라도 일단 한 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강의를 수강하였고

강의 중 너바나 멘토님께서 말씀하시던 팔짱낀(?) 청강생 중 하나였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자연스레 겸손해지고 막연한 불안감들을 제대로 마주하고 해결하기 위한

계획들을 세우는데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자본주의에서 살아남아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 그리고 그것들 달성하기 위한 시스템 투자 등을

배워 비전보드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두려움, 의심 등이 남아있었고 노후 자금 계산, 비전보드, 1/3/5년 계획을 세워보았지만 할 수 있다는 강력한 믿음 보다는 ‘이게 될까?’ 라는 의심이 한켠에 묻어있었습니다.

 

[24년의 차가운열정]

23년 5월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고 계획을 세우고 약간의 의심(?)을 가졌지만 

‘일단 믿고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포기하지 않고

나를 강제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강의, 독서, 동료, 투자를 실천해왔습니다.

‘실전준비반’, ‘열반스쿨 중급반’, ‘내집마련 기초반’, ‘내집마련 중급반’, ‘지방 기초반’, ‘서울투자 기초반’, ‘실전반’

1년 동안 꾸준히 기초, 중급 강의를 듣고 앞서나간 사람들을 만나면서

‘돈을 벌어 본 사람, 부자들은 저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구나.’

라는 것을 직,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었고 A의 나의 행동과 생각들을 B로 바꾸면서

막연했던 목표를 조금씩 조금씩 밝혀나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1년 6개월만에 다시 들은 열반스쿨 기초반에서는 제 태도가 180도 바뀌었습니다.

이제 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확실한 믿음이 생겼고 

‘아, 그렇구나. 저렇게 생각 할 수 있구나.’의 관찰자적 태도에서

‘부자들이 하는 말, 생각, 행동들을 하나하나 흡수해야지.'라는 적극적인 태도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들의 목표는 단기간에 달성하기에는 어렵습니다. 

1. 내 삶의 가치관을 반영한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2.'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3.'앞서나간 멘토를 벤치마킹하며 나아가기'

성공 법칙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댓글


말티푸글
24. 12. 08. 20:54

오.... 멋지십니다! 꼼꼼함과 확신이 서는 후기네요 저희 '다채'로운 부자가 되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