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파워기버로 성장하고 싶은 파랑열정입니다.
오늘은 3개월간의 경험여정 서포터즈를
마무리하며 복기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지원동기
배워서 재테크 좀 해봐야겠다는 가벼운
마음에서 시작한 월부활동이 2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몰랐던 것을 하나하나 배워가며
신세계를 경험하는 느낌이였고 강의를 듣는 것도
임장을 나가는 것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월부활동에 몰입하면 할 수록 유리공과의
관계는 삐걱거리기 시작했고 부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가까운 사람들의 말들에
저도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있을 때 쯤이였습니다.
월부에서 더 성장하기 위해 더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조장과 서포터즈는 사실 기계적으로 신청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운 좋게 좋은 기회로 서포터즈로서 3개월간 훌륭하신 튜터님과
좋은 동료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3개월간 어떤 일이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매월 각 기초반 수업에서
조장방을 맡아 조장님들의 케어를 돕고 조장님들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조를 맡아 같이 운영하면서 조장님들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공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월부에서 하나의 강의를 만들고
운영하면서 수강생들이 강의를 쉽게 이해하고 완강
과제 완수를 돕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시는지
그 과정에서 튜터님들과 운영진분들께서 얼마나 촘촘히 준비하시고
치열하게 고민하시는지 너무나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강의 하나를 들을 때도 허투루 들을 수 없었고
조장님들의 서포트도 어느때보다 마음을 열어놓고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 가짐으로 임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수강생으로 강의만 들을 때보다는 다소 바쁘기도 했지만
매 시간을 훨씬 몰입하여 할 수 있어서 더 효율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포터즈 조별 활동을 통해 좋은 동료와 멘토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이 계시는 소그룹으로 조를 짜서 활동을 하면서 같이 임장도 가고
독서모임도 하고 오프 조모임도 하면서 나의 투자와 성장도 놓치지
않고 함께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앞만보고 달려온 2년,
때때로 내가 가는 길이 옯은 방향인지
막막하고 답답하게 느껴질 때도 있었습니다.
그때 누군가 답을 알려줬으면 좋겠다는 간절함이 있었는데
서포터즈를 하며 투자자로 기버로 열심히 살고 계시는 튜터님과 동료들을 보며
확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내가 가는 이 길이 맞고
내가 가고 싶은 길이였다는 것에 대한 확신이
들었습니다.
튜터님, 선배님들이 계시는 좋은 환경에서
수시로 질문할 수 있고
같이 응원하고 격려하며 해나갈 수 있는 서포터즈 환경이
너무 감사한 시간이였음을
지금 이 순간도 느낍니다.
혹시라도 내가 나눌 수 있는게 있을까? 라는 고민으로
서포터즈 지원을 망설이셨던 분들이 있다면
저도 똑같은 고민을 했던 한사람으로서 환경 안에서 내가 스스로 더
나눌 수 있는 것을 찾아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간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느꼈던 감동과 성장의 과정을
여러분도 모두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