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막연하게 부자가 되고 싶다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그런데 지금 현재의 삶이 바쁘고 힘들다는 핑계로

'그래서 어느 정도의 부자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부자가 될건데?',

'부자가 돼서 뭐하고 싶은데?'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 못하고 살아왔다.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이 구체화가 되었고

내 노후를 위한 자산이 어느정도가 필요한지 계산을 해볼 수 있고

이를 위해서는 투자가 꼭 필요함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내가 왜 부자가 되고 싶은지

부자가 돼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것이 그저 행복한 꿈을 꾸는게 아니라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적용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 강의와 과제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부터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우리 가정의 경제를 흑자로 만들어야 하고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 감사했다.

 

직장에서 일을 할 때 하기 싫을 때마다

그만두고 싶다라는 생각을 자주 했는데

가정 내에 double income 이 중요하고

외발자전거보다 두발자전거가 더

두발자전거보다 세발자전거가

더 안전하고 빨리갈 수 있음을 알게되고 나서는

내 직장이 있고 월급을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하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의 미래는 알 수 없지만

모든 사람의 미래는 예측할 수 없음은 동일하고

그 중에서 미래를 위해 준비한 사람만이

더 나은 현재를 살 수 있음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우리 부부의 노후 그리고 우리 가정의 미래를 위해

남편과 나 그리고 부동산 이렇게 세발자전거로

지금 열심히 달려보고자 한다.

 

귀한 강의와 코치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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