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한달 조모임 후기[만두엄마(지기23기 49조)]

 

 

안녕하세요.

지방에서 두번째 앞마당을 우당탕탕 만들고 있는 워킹맘 투자자 만두엄마입니다. 

우리 지기반 23기 49조는 부산 동래구를 함께 돌며 앞마당을 만들었습니다.

소중한 기억과 추억을 남기고자 조모임 후기를 씁니다.

 

이번 지기반 우리 조장님은 “익다”님 입니다. 

아마 “익다”라는 뜻이 투자자로 익어간다라는 뜻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익다님이 본인도 익어갔겠지만,우리 조원 중 한명도 빠짐없이 익어가도록 멱살잡이를 씨게 해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후기도 조장님이 쓰라고 동기부여 당해서 쓰고 있,,,)

 

덕분에 저는 전북 군산에 살면서 부산을 오가는 일정을 소화하며, 결론까지 작성된 임보를 작성했고,

부산 동래구를 제 앞마당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우리 조는 교대근무를 하는 분, 평일 9-6 근무하는 분, 직장이 너무 바쁜 분, 돌도 안 된 아기를 키우는 분,

경상도 사람, 서울 사람, 인천 사람, 전북 사람, 부산 사람,

너무 다양한 배경의 조원으로 이루어 져서 처음 갖는 조모임 일정 부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처음 조모임을 새벽에 했습니다.

새벽 조모임은 처음이었습니다^^

세수도 못 한 얼굴, 뚱뚱 부운 얼굴, 머리를 감은 분은 당연히 없고,

그래도 열심히 투자해서 성공해보겠다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즐거운 조모임을 하고 

덕분에 주말 아침일찍부터 투자자로 살 수 있었습니다. 

 

 

 

 

 

 

 

 

 

새벽 조모임 사진

(초췌한 모습이 다 감춰져서 아쉽)

 

 

 

 

 

 

 

그리고 늘 월부 생활하다보면 느끼는 “시간 부족” 상황!

그래서 조모임 시간이 아까웠던 적도 있었는데요.

이번 우리 49조는 조모임을 하고나면 기분전환도 되고(회사일과 복잡한 머릿속에서 벗어남), 

또 조모임 늦게 끝나고도 오늘 할 건 다 하고 자자라는 분위기가 이뤄져서 

더더더더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힘이 됐던 순간은 조원들이 할 수 있다고 외쳐주는 시간이 있었는데,

사람의 말에는 힘이 있는지, 못 할 것 같은 것도 힘이 나서 할 수 있을것 같아서, 늘 하나씩 더 할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 조모임 사진

 

 

 

 

 

 

 

 

 

 

부산 동래구는 언덕이 엄청난 곳이 2곳 있습니다. (사직동, 명륜동)

임장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저 윗동네는 투자할 것 같지 않다는 마음이 들면서도,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같이 올라가자라고 독려하며, 힘들면 쉬어가며 임장을 모두 마무리 했습니다. 

 

다양한 배경에서 모인 우리 조원들이 모두 모이지 못할 때는 

평일, 일요일 임장을 하며 동래를 모두 돌았습니다. 

 

 

  

 

 

 

 

 

 

 

임장 발도장

(같이 갈 수 있으면 같이, 안 되면 둘이라도)

 

 

 

 

 

 

 

 

 

 

동래구의 언덕

 

 

 

 

 

 

 

 

 

동래구 음식들

(그렇게 걷고도 살이,,쪘,,)

 

 

 

 

 

 

그리고 우리 조는 올뺌 스타일 이신 분들이 많아 올뺌 생활을 같이 독려하며

(익다 조장님의 멱살에 잡혀가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 늦게까지 임보를 썼습니다.

혼자 쓰면 너무 싫은 임보,, 이거 투자하려면 써야하는데 왜 자리에 앉지를 못하는지,,

근데 같이 썼으니 이만큼 쓰고, 결론까지 도달한 것 같습니다. 

 

 

 

 

 

'밤마다 

@OO님,,, 들어오세요'

라는 조장님의 속삭임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조 함께 한 덕분에 한 달을 불태웠고,

저는 개인적으로 덕분에 매임하면서 처음으로 가슴이 쿵쾅쿵쾅 뛰는 경험도 했습니다. 

혼자 했으면 더 잘하지 못했고, 끝까지 못했을텐데 

함께 했기 때문에 이번달 해낼 수 있었고, 

결국에 부산에 1호기를 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익다, 블레, 한라산호랑이, 브리딩, 리리트리, 러브송, 터너비님 

모두 감사합니다^^ 

 


댓글


익다user-level-chip
24. 12. 09. 12:14

만두님 ㅋㅋㅋ 한달의 복기가 새록새록~ 과제팀장 만두님의 멱살덕분에 요렇게 우리조가 으쌰으쌰 할수있었던거같습니다❤️감사합니다

블레user-level-chip
24. 12. 09. 12:58

진짜 조모임이 꿀잼이었어요ㅠㅡㅠ한달동안 부산오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만두님의 1호기가 넘 기대됩니당!!! 이번달도 야무지게 부산을 뿌셔보시졍!!! 화이팅❤️

브리딩user-level-chip
24. 12. 09. 13:23

넘넘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