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은 정말 하나도 모르는 부린이 입니다

공부를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마음이 잘 안먹어지기도 했고 

이번에도 역시나, 수업 듣기직전까지 고민하다가 열기반을 듣게 되었는데

결론적으로는 든든한 인생의 멘토가 생긴 느낌이라고 할까요?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해가 지날수록 해야될건 많아지는데 사실어떻게 시작하는게 좋을지 늘 막막 했던거 같습니다

계획을세우고 실행해본적이 한번도 없기에, 시작하고 끌고가는 방법을 잘 몰랐던거 같기도 하구요

아인슈타인이 말한 그 정신병초기증세가 바로 저였습니다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증세이다)

 

노후준비 얘기만 들었지, 사실 나의 노후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본적은 없었기에

강의에서 구체적인 수치를 들었을때는 머리를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었습니다

노후준비가 이렇게나 중요한건지 강의를 통해서 처음알았습니다.

그 금액이 사실 너무 커서,, 체감조차 안된다고나 할까요 …? 앞이 좀 캄캄해져서 무섭기도하구요 

 

그래도 너바나 님의 진심이 가득 담긴 강의 덕분에 일단 따라서 해보면 되겠구나,

시도라도 하면 작은거라도 이룰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하나씩 과제를 시도해 가며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생각은 버리고 행동도 바꾸고

부자들의 생각을 벤치마킹할수 있도록 저를 만들어 나가고 싶어졌습니다. 

 

수업은 아직 저한테는 이해가 쉽지 않아서 복습해보며 다시 정리해볼 계획입니다

과제들이 계획세우기, 글쓰기 제가 안좋아하는 것들이지만 부딪혀가면서 도전해볼려구요~ 

너바나님 교육으로 부동산 인생을 시작하게된 저는 행운아인가봅니다

잃지않는 투자가 있다는것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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