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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도 바쁘고,

결혼준비로도 바쁜 시기에,

욕심이 생겨 부동산 투자를 공부하다가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놀이터에서 강의가 뜬지 하루만에 완강하며 열정적으로 하시는 분들을 보며,

회사 업무에 치이고, 결혼준비로 바쁜 제 마음이 더더욱 조급해지더라구요.

 

그래도 틈날 때마다 수강하고,

집 가서 바로 눕고 싶은 것 참아내며 수강하며 1주차 완강과 비전보드 작성까지 마치니

정말 뿌듯합니다.

 

일단은 “부자”의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는 너바나님의 말씀에

안일하고 평범한 마인드에 점철되어 있는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힘들다고 포기하는 게 아니라

지금 조금 힘들고 번거롭고 어렵더라도,

해내는 것이 제가 바라는 미래를 위해 나아가는 첫걸음이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꿈을 크게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저와 제 남친(4월에 결혼합니다!)의 노후 뿐 아닌,

저희 부모님의 노후까지도 해결할 수 있는 제가 되고 싶어졌습니다.

 

지금은 종잣돈도 적고,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보이지만

할 수 있는 날이 오기까지 놀지 않고, 안일해지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준비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다음 강의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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