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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생각대로 살지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한다. 일상의 노예가 된다.
내집마련 후 5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가는데, 배따시고 등따신 생활은 나를 더욱 나태하게 만든 것 같다.
항상 마음 속으로는 투자해야지 제테크해야지. 코인과 주식으로 하루 일희일비한 시간이 많았다.
강의를 듣고나서 부자들처럼 행동하라는 말이 참 와닿았다. 나는 여태 부자들의 행동, 언어를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 내용속엔 자기계발과 열린생각, 수치화 된 투자금액이 있었던 것이다
너바나님이 말씀하시길, 부자들을 벤치마킹해라, 이대로만 따라해라, 20년동안 기삿거리가 변한적이 없다.
이 말이 참 와닿았다. 결국 여론에 집중하지 말고 시스템을 만들어 장기투자 하는 것이 부자로 가는 길인 것이다
기분비용을 제거한다
음주를 좋아하는 나는 지난주에도 위스키 두 병을 구입했다. 하지만 이미 캐비닛에는 아직 개봉도 하지 않은
술들이 가득하다. 자투리 수익이 발생한 댓가였다. 물론 3년간을 존버했던 나에게 주는 선물같은 것이지만
(그리고 수익률의 10% 내의 지출이긴 하지만)
그 순간이 지나고 나면 ‘굳이’ 라는 메시지가 나를 스쳐간다.
매번 이런식이었다. 아 오늘 기분이 좋으니까, 아니면 안좋으니까. ㅇㅇ해야겠다. 이 비용만 제거했어도
씨드머니는 이미 천만원 이상 지출되지 않았을 것이다.
이제 나는 노후준비를 본격적으로 해야 할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 곳에 모이신 많은분들은 나보다도 더 어린나이에 깨달음을 얻고 오셨을거다.
이제부터 경제적 자유와 독립을 위해 부자의 삶을 살아보려고 한다. 부디 나의 마음먹음이 비전보드에 적은
강직함이 되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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