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 슈퍼노멀
독서 시작일 : 23.10.24(화)
독서 종료일 : 23.10.31(화)
읽은 이유 : 월부 추천도서
1. 본깨
-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그로스존Growth Zone', 즉 성장지대에 들어서면 누구나 멍청한 사람으로 비춰지기 마련이다.
- 그러나 성장은 '잘하지 못하는 것을 계속하는' 그 순간에 시작된다.
☞ 깨) 나는 지금 투자라는 잘하지 못하는 것을 계속하고 있다. 다른사람이 봤을때 난 멍청한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지만 중요한 건 난 성장하고 있다.
- 나는 실패에 굴하지 않는 태도를 사모한다.
- 지금보다 더 큰 성장을 이루려면 주위에 나와 비슷한 수준의 성과를 올리는 동료를 많이 두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 죽기전에 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일평생 노력했다는 말은 멋있게 남길 수 있잖아
☞ 깨) 멋있어........!!!!!! 나는 나의 자녀에게 '엄마는 꿈을 위해 일평생 노력했단다' 라는 말을 할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다!
- 세상을 떠난다면 모든 날들이 후회스러울지도 모른다. 바로 그때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죽을힘을 다했다'는 사람과 '꿈을 이루기 위한 시도조차 하지 못했다'는 사람 중 누가 더 많이 후회할까? 후회하고 싶지 않기에 오늘도 하루를 가득히 채우고 감사하며 살고 있다. ☞ 깨) 그래! 하루하루 후회를 남겨서는 안된다. 제발 유튜브좀 그만봐라!!!!!!!!!!!!!!!
- 인생의 변화는 생각의 회로를 바꾸는 데서 시작된다. 이 일이 있은 후부터 습관적으로 떠오르는 핑계에 성공의 힌트가 숨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때부터 모든 핑계에서 해답을 찾기 시작했다. 이런 핑계를 깨부수기 위해서, 나처럼 가지지 못한 사람들 중 뛰어난 성과를 올린 사람이 있는지를 찾기 시작했다.
- 나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이 일구어낸 뜻밖의 압도적인 성과를 찾아본다
☞ 적) 결혼생활을 막 시작한 신혼부부이면서 임신을 한 여성 투자자를 찾아야겠다!
- 해당 돌연변이가 다른 개체보다 더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게 한 요인을 찾아내기만하면 된다.
- 자꾸 마음에서 솟구쳐 오르는 핑곗거리를 '생각을 시작하는 출발점'으로 바꾸면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부터가 먼저다.
-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무엇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도전하려는 분야의 돌연변이를 모방하여 성공의 타율을 끌어올리는 연습을 해야한다.
- 돌연변이를 찾을 때부터 '반드시 돌연변이를 넘어서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해야 한다.
- 돌연변이를 모방하되 생각을 확장해나가며 양질의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관건이다.
- 질투나 시기하는 마음이 치밀어 오르는 것도 어찌보면 인지상정이다. 그러나 더 큰 성장을 위해서는 타인의 성공방식을 배우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한다. 타인의 성공을 부정하는 쪽을 선택하는 순간, 정말 드물게 발생하는 사건, 즉 매우 발견하기 어려운 돌연변이 하나를 버리는 셈이 된다. 우리는 적에게서라도 배워야 한다. 그것이 돌연변이라도 말이다.
- 돌연변이를 발견하는 것 자체의 어려움을 알고 나서, 나는 시기와 질투 같은 감정들은 선택지에서 아예 지워버리려고 애쓰고 있다. 나와 비슷한 상황에서도 압도적인 성공을 거둔 이들이 이 넓은 세상 어딘가에는 분명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그들로부터 배워서 한단계 진화할 수 있음을 이미 깨달았기 때문이다. ☞ 깨) 월부에서 나랑 상황이 비슷한 여성 투자자를 찾고 그들로부터 배우자!
- 어떤 이들은 '그들이 해냈다면 나도 해낼 수 있다'며 포기를 거부한다.
- 실패할까봐 괜히 시간 낭비할까봐 두려워서 시도하지 못한다는 말은 틀렸다. 오히려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고 하루가 지나가는 것에 공포를 느껴야 한다.
- 명백히 운의 영역인데 실력을 키워보겠다며 노력을 쏟는 것은 시간 낭비이다.
- 사업이 흐름을 타고 성공 가도를 달리기 시작할때 무엇을 가장 조심해야 하는지 아는가? 바로 '교만함'이다.
- 내 실력보다 운이 좋아서 성공했을지도 모르니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된다. 꾸준히 실력을 끌어올려야만 그 성공을 유지할 수 있다.
☞ 깨) 혹시 1호기 투자를 잘했다고 하더라도 그건 오로지 나의 실력만으로 이룬 것이 아니다. 교만함을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
- 훈련이 필요한 곳은 '실력의 영역'이고 여러번의 시도가 필요한 것은 '운의 영역'이다.
- 운의 영역에서는 '빈도'가 관건이며, 한번 시도할 때 드는 자원을 최소화해야 최대한 여러번 시도할 수 있다.
☞ 깨) 마지막 매임에서 저평가된 좋은 물건을 찾는건 실력도 있어야 하지만 운도 따라야 한다. 즉 매물임장을 엄청나게 많이 해야한다. 모든 부동산을 다 털고 모든 매물을 다 털어야 한다. 로또에 당첨되기 위해 로또를 많이 사는 것처럼.
- 절대 결과가 모든 것을 증명하지 않는다. 프로세스, 즉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 운과 실력을 분해하는 이 방식은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 운에는 준비가 된 자만이 볼 수 있는 빛이 있다.
- '운이 나쁘다'는 이유로 실패할 수도 있다. 그러나 과정이 옳았다면 비록 실패했어도 시도는 옳은 선택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니, 옳은 선택이다. 지치지 않고 여러번 시도한다면 언젠가 성공할테니까.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실력을 쌓아 올렸는가? 그러면 됐다. 과정이 옳다면 당신의 시도는 실패가 아니다.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작은 성공'을 했을 뿐이다.
☞ 깨) 모든 물건을 털어도 원하는 물건을 못찾을 수 있다. 그럼 그날은 실패했어도 매물털기라는 시도는 옳은 선택이다. 그리고 전날보다 나의 실력은 더 올랐을 것이다. 그럼 난 작은성공을 한 것이다.
- 운과 실력의 차이는 '축적의 가능성'이다.
- 임장을 하는 그의 걸음 수에 정확히 비례하여 부동산에 대한 정보량이 증가했다는 사실이다. 수십만 걸음 끝에 그는 방대한 양의 정보를 얻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의 금융 환경이나 부동산 가치 등락 등 '확률의 영역'에 대해서는 언제나 겸손했다. 그는 실력의 영역에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는 자신감을 가진 동시에, 확률의 영역에서는 누구도 흉내 내기 힘든 기분좋은 겸손을 겸비한 사람이었다. 그는 정확하게 실력과 확률의 영역을 구분하 할수 있는 슈퍼노멀임이 분명했다.
- 우리는 최초의 꿈과 시도의 목적을 잊지 않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하며, 성공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수시로 확인하며 스스로를 설득해야 한다.
- 하루 단위, 혹은 시간 단위로 목표를 잘게 쪼개고 이를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매번 확인해야 한다. 그럼 아주 작은 단위로 실력이 쌓이고 있음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성장에 있어서 이보다 더 정확한 온도계는 없다.
☞ 깨) 목실감시금부의 중요성이다. 매일매일의 목표와 실적, 그리고 시간가계부로 실제로 내가 어떻게 하루를 보내는지를 점검해야한다.
- 목표를 단기 목표로 잘게 쪼개어 체계화하고 반복하는 훈련 방식을 도입하면 포기의 시점을 훨씬 뒤로 미룰 수 있다.
☞ 깨) 2035년 순자산 36억 달성이라는 장기목표만 있었다면 난 지금까지 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매달 해야할 단기목표를 세웠고 달성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하고있음에 틀림없다.
- 실력의 영역을 훈련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할 점이 있다. 실력을 제대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내 능력치보다 조금 높은 수준의 강도로 훈련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현재 내 수준과 너무 동떨어진 강도 높은 훈련은 오히려 자신감만 갉아먹을 뿐이다.
☞ 깨) 약간의 버거움이 있어야한다. 지금난... 나의 하루의 목표를 고무줄마냥 이리저리 늘였다 줄였다 해서 버거움이 없는 것 같다.
☞ 적) 전날 세운 목표는 무조건 끝내고 자자!
- 핵심은 당신이 훈련을 하려는 목적이 '같은 시간 내에 더 많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함'인지 아니면 '같은 시간 내에 더 좋은 품질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함'인지 명확히 알아차리는 것이다.
☞ 깨) 내가 임보쓰는 목적 : 같은 시간 내에 더 좋은 품질의 임보를 만들어내야함.
- 현장 답사의 과정을 체계화하고 반복하여 습관화하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임장'에 대한 스트레스는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든다.
- 연습과 훈련을 통해 무언가에 익숙해지면서 시간이 단축되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다. 시간을 벌어들인 것이다!
☞ 깨) 분당구 임장때보다 동대문구 임장때가 조금 더 익숙했다. 다음번 서대문구 임장때는 이보다 더 익숙해지겠지? 반복적인 임장이 답이다.
- 재야의 고수들처럼 오랜 시간 도를 닦오 있을 필요가 없다. 장인으로 거듭나겠다며 실력을 갈고닦지만 말고, 일단 최저수준까지 만들었다면 일단 시도하라. 망설이는 사이에 수많은 경쟁자들은 시장에 뛰어들어 성과를 내고 있다.
☞ 깨) 첫투자에 홈런을 칠 생각을 하지말고 번트부터 치고 나가라는 너바나님의 말씀이 떠오른다. 수도권 앞마당 6개 만들고 반드시 투자한다!
-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한 걸으밍라도 더 묵묵히 걷는 사람과 그냥 살던 대로 사는 사람 중 누가 더 멀리 가게 될까
- 마음속에 열망이 있는가?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서 간절히 학습하고 싶은 무언가가 있는가? 그렇다면 아예 무의식이 고민할 틈도 없도록 주변을 설계해보자
- 무의식을 지배할면 반드시 환경을 바꿔야 한다. 반대로 말하면, 환경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나의 무의식을 바꿀 수 있다.
☞ 적) 이번달 서대문구 임장 시 당일에 반드시 스터디카페에서 다 정리할것. 숙소로 돌아가면 쉬고싶어진다. 오빠에게 부탁해서 아이패드와 키보드를 밖에서 받고 바로 스터디카페 갈것.
- 최고의 천재라고 불리는 이들도 압도적으로 많은 시도를 통해 성공을 이루어내고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었다.
- 나는 가진 에너지의 10%만 생각하는 데 쓰고 나머지 90%는 행동하는 데 쏟아붓기를 권한다.
- 생각의 양을 제한함으로써 행동의 속도를 올려야 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시도하는 횟수를 늘릴 수 있다. 물론 많은 시도는 필연적으로 많은 실패를 불러올 것이다. 그러나 실패 횟수의 증가는 성공확률 증가의 다른 얼굴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성공하려면 시도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 절대 한번에 나의 모든 자원을 걸어서는 안된다.☞ 깨) 영끌 절대 금지이다. 오빠와 정한 1호기 투자금액 안에서 반드시 투자할 것!
- 한 번 시도하는데 드는 비용을 줄여서 여러번 시도해야 한다.
- 미래에 후회하지 않는 단 하나의 방법은 가능성의 리스트에 적힌 모든 것을 지금 당장 시도하는 것이다.
- 내가 해보지도 못한 것들에 대한 후회는 생각보다 훨씬 오래 남았다.
- 나와 비슷한 상황에서 '돌연변이'같은 성과를 낸 사람을 찾아다니느라 불평할 겨를이 없다.
- '돌연변이'를 찾은 뒹는 이를 모방하기 위한 전체 프로세스를 정리하고, 각 단계가 '확률'의 영역인지 아니면 '실력'의 영역인지를 구분하느라 딴생각할 시간이 없으니까
- '내가 이렇게 힘들다니... 남들도 엄청나게 힘들겠군. 경쟁자가 반은 떨어져 나갔겠다.'
☞ 깨) 힘들때 이 생각을 하자. 포기라는 단어를 포기할 수 있는 좋은 문구이다!
- 게으른 완벽주의자는 절대 슈퍼노멀이 될 수 없다.
- 다른 분야의 책들을 읽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지적 자본을 확보할 수 있다.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싶은가? 그렇다면 뒤섞어라. 생각보다 놀라운 성과를 얻을 수 있다.
2. 적
☞ 적) 결혼생활을 막 시작한 신혼부부이면서 임신을 한 여성 투자자를 찾고 그들로부터 배우자!
☞ 적) 약간의 버거움이 있어야 성장한다. 전날 세운 목표는 무조건 끝내고 자자!
☞ 적) 이번달 서대문구 임장 시 당일에 반드시 스터디카페에서 다 정리할것. 숙소로 돌아가면 쉬고싶어진다. 오빠에게 부탁해서 아이패드와 키보드를 밖에서 받고 바로 스터디카페 갈것.
☞ 적) 운의 영역을 높이려면 많이 시도해야한다. 매임을 최대한 많이 시도해서 저평가된 아파트 찾기!
☞ 적) 많은 시도끝에 실패하더라도 그 과정은 옳았다. 그럼 그건 실패가 아니고 작은 성공이라고 생각하기!
3. 3가지 Key-Word
슈퍼노멀, 돌연변이, 분해(운,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