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대전환점으로 인해 약 3개월의 시간만에 월부에 돌아왔구나 찰옥수수야
1주차 강의가 올라왔다는 알람을 받고 설레이고
평촌 분임 시작할 때는 이거 맞아? 분임 끝나고 뿌듯하고? 새로운 지역을 가봤다 이런동네도 있구나
알아가는 것의 재미를 느끼는 나를 보면서 신기했다.
이제는 예전처럼 몰입은 하지 못할거 같다 그러나, 희미한 불빛 이라도 꺼지지 않고 맡은바 일을 하는 것이
더 위력적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니 나 찰옥수수도 희미하지만 오랫동안 커질 불빛이 되어보자
다시 돌아와서 임장이 힘들지만 평촌의 분임과 300세대 모든 단지와 매임까지 완료하여
선명한 두번재 앞마당을 만든 찰옥수수를 그 누구보다 칭찬해 역시 너는 한다면 하는 멋진 사람이구나!
앞으로 화이팅이고 잘 부탁한다.
모든 것은 내 의지대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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