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그냥 네이버 블로그에 일기 쓰듯이..
그냥 내가 경험한 것들을 기록으로 남기다는 느낌으로 글을 쓴 적이 있었다.
그때는 그냥 그렇게 글을 정리해서 쓰고 남겨놓으니 뿌듯했다.
그렇게 막연하게 재밌고 이걸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건가라고 생각하며 어느센가 잊혀져가던 블로그 글쓰기!
월부에 재테크 관련 내용으로 들어와서
블로그 부업이라는 강의 제목을 듣고 설랬다.
같은 회사의 친구가 본인은 해보겠다고 했고 나는 예전의 기억이 떠오르며,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에 가슴이 뛰었다. 그래서 강의 수강신청은 내가 먼저 했다.
그리고 강의를 듣고 있는 지금.
생각보다 전문적이다..!!
블로그를 개설만 하고 글만 쓴다고 되는 건 아니었구나..!! 도움을 받기를 잘 한 것 같다.
블로그를 개설하고, 도메인을 설정하고 어떤 설정을 거쳐야 하는지 그리고 강의를 따라 오지 못할까봐
반복해서 들을 수 있도록 준비해주신 정성까지
아직 시작 단계라서 느리더라도 꾸준하게 준비해주신 과정을 잘 따라가면 될 것 같다 생각이 마음 한 구석에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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