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말 나는 A였다.

not A but B

강의를 듣는 내내 그동안 나의 생각들이 얼마나 A였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일찍 열린 생각으로 B에 자세로 임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밀려왔지만 동시에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칼을 꺼냈다면 무라도 썰자.

저에겐 가장 중요한 부분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알려줘도 실행하지 않으면 제 것이 될 수 없다는 것.

주우이님도 그동안 꾸준히 열심히 해본게 없어서 투자만큼은 내 인생에 미안하지 않도록 열심히 했다고 하셨는데

저도 돌아보면 주우이님과 비슷했던 것 같아요.

이번에는 꼭 행동력으로 옮겨 너바나님과 너나위님 그리고 주우이님처럼 제 부가가치를 높이고 싶습니다.

꾸준히 오래 가야하는 점. 정말 어려울 것 같지만 이 후기를 보며 되새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