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이라는 것을 잘할 수 있을까 걱정했던 마음은
조원들을 만나고나서 언제그랬냐는 듯 사라졌고
아직은 생소하고 낯선, 익숙하지 않은 것들이 당연한데
알아가는 것에 대한 기쁨, 나도 배움을 나눠주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
함께 나아가기를 바라는 초롱초롱한 눈들, 설레는 마음들을 보았습니다.
앞으로 넘어야 할 산들이 ㄴㅓ무 많다는 것과, 강의도 공부도 끝없이 해야한다는 것을 선배 조장님을 통해 알게 되었고 내가 그의 나이처럼 20대였다면 그때부터 투자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었을까 생각이 스치며
그의 꾸준함에 존경을 보냅니다.
어쨌거나,
지치지않고 열심히 하기로 마음 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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