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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코스톨라니
출판사 : 미래의 창
읽은 날짜 : 2024.1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주식 # 4G # 소신파투자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1906년 헝가리 출생, 투자의 대부, 철학과 미술사를 전공했지만, 사실은 피아니스트가 되는 게 꿈이었다.
1920년대 후반 18세에 파리로 유학하여 증권 투자를 시작한 이래 유럽 전역에서 활동한 그는 두 세대에 걸쳐 독일 증권시장의 우상으로 군림
이 책은 93세 때인 1999년 2월부터 쓰기 시작하여 9월에 탈고
하지만 서문을 쓰지 못한 채 9월 13일 파리에서 영면함
이 책은 그의 투자인생을 결산하는 최후의 역작이며, 유럽 증권계는 이 책을 ‘위대한 유산’이라고 평가함
2. 내용 및 줄거리
35
나는 오랜 경험을 쌓은 나이 지극한 전문 투자자에 불과하다. 내일 무슨 일이 벌어질지 나는 모른다. 하지만 어제 그리고 오늘이 어땠는지는 잘 알고 있다.
→ 투자의 대가도 미래는 알 수 없는 법. 과거와 현재만 알 뿐이다. 나는 과거와 현재라도 제대로 알고 있는가?
35
투자는 과학이 아니라 예술이라는 점이다. 미술과 마찬가지로 주식시장에서도 초현실주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 투자는 정해진 규칙이나 공식 따위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56
주식시장에 단기투자자가 많을 수록 증권시장은 커지고 유동적이 된다. 그 과정에서 증권시장의 상승장이나 하락장에서 보이는 불안정한 움직임도 안정화될 수 있다.
→ 부동산은 양도소득세 등의 이유로 2년이상 보유하는 경우가 많은데, 단기투자자도 없지는 않다. 단기투자자가 많으면 어떻게 될까?
63
투자자의 무기는 첫 번째도 경험이고, 두 번째도 그리고 세 번째도 경험이다
106
세계 경제사의 위대한 발전은 언제나 위험 부담이 큰 모험에서 시작되었고,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 하이 리스크 하이리턴인 건가
113
애널리스트들이 주장하는 논리는 다음의 세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첫째, 주식의 공급이 수요보다 많으면 주가가 떨어진다. 둘째, 반대로 수요가 공급보다 크면 주가가 오른다. 셋째, 공급과 수요가 동일한 경우 주가는 큰 변동없이 그 자리에 머무른다.
→ 부동산도 이와 동일하다. 공급과 수요의 논리에 따라 움직인다. 그러면 공급과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공급, 사람들의 심리, 정책 등?
114
주가의 흐름은 주식을 팔려는 매도자가 주식을 사들이려는 매수자보다 더 급박한지 아닌지에 달려 있다.
→ 매도자 우위인지 매수자 우위인지 부동산도 매도자가 급할 수록 싼 급매물이 나오고 매수자가 급하면 높은 가격에도 매수하게 되어 가격이 오를 수 있다
115
이러한 시각에서 보면 기업의 이익이 좋든 나쁘든, 전쟁 중이든 평화 상태든, 혹은 좌파가 권력을 잡았든 우파가 권력을 잡았든 전혀 상관없다.
→ 주변의 상황이 부동산 투자에도 영향을 미치겠지만 투자를 결정짓는 요소가 되지는 못한다!!
211
투자자는 소신파에 속해야 하고 현대 경제 순환과 반대로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 사람들이 매수를 꺼려할 때 매수하고 사람들이 상승으로 인해 달려들때 매도해야 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주식투자와 부동산 투자는 크게 다르지 않다는 말을 익히 들어서 주식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이 책에서 어떤 점을 나의 부동산 투자와 연결지을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투자에는 사람들의 심리가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점
투자에는 정형화된 패턴이나 공식 등은 없다는 것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157
소신파는 과거 프로이센의 몰트케 원수가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던 네 가지 요소, 즉 ‘4G’를 가지고 있다. 4G란 돈, 생각, 인내, 그리고 행운을 의미한다.
→ 소신파에 대한 것과 부동산의 4G도 이와 같을 까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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