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12월 돈목모 과제(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영덕]

  • 24.12.12

 

(본)

P7.

내 심장은 왼쪽에서 뛰고 있고 머리는 오른쪽에 있소, 내지갑은 미국에 있소. 그는 수십년간의 증권시장 경험을 통해 이론과 현실이 따로 논다는걸 알고 있었다.

(깨)

심장은 열정과 감정을

머리는 이성과 판단을

지갑은 돈에 대한 관리를

이 3가지를 분리한다는 것.

투자를 하다보면 

감정적으로 돈에대한 판단을 하고 실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감정을 분리해야하고 돈에 대한 실행 또한 

신중하게 결정해야하며,

차가운 이성으로 돈과 감정에 대한 거리감을 유지하면서, 어떠한 이론에 신경쓰기보다는 

나의 차가운 이성과 판단으로

투자 결정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마치 AI 처럼, 로봇처럼.

"우량주에 투자하고 몇년간 수면제 먹고 일어나라"는 조언과 일맥상통하는것 같다.

(적)

심장(열정과 감정)의 분리와,

지갑의 분리는,

프로세스로 극복할 수 있을거 같다.

투자기준을 따르고,

코칭프로세스를 그대로 따른다.

AI 매뉴얼 대로, (이때 감정은 배제, 돈에 대한 집착도 배재)

투자기준은 저환수원리,

코칭프로세스는

1차 셀프코칭 프로세스

2차는 아내 보고

3차는 투자코칭 또는 매물코칭으로

Ai 프로세스적인 투자절차를 거쳐 투자한다.

 

(본)p9.

코스톨라니는 1917년 이후로 한순간도 쉬지않고 돈과 주식에 몰두했으나 금전숭배주의자는 아니었다. 그가 투자할때 심각하게 고려한것은 돈 자체가 아니라 자신의 판단이 어떻게 정당성을.획득하냐는 것이었다. 그에겐 그게 큰 기쁨이었다. 그는 항상 돈과 일정거리를 두려고 했고 돈은 목표 수단에 불과했다.

(깨)

돈이 목적이 아니라 오히려 투자의 정당성

즉 투자 실력을 키우는데 어떻게 하면 더 절차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가는지에 더 신경을 쓴것 같다. 결국 실력이 돈으로 이어진 셈이다.

나도 어떤 돈보다도 투자 과정과 절차를 높은 수준으로 잘지켜나가고

스스로에 대한 투자 정당성을 확신하고

높은 수준으로 만족하고 하는 절차를 지켜서 하자. 돈은 결국 따라온다.

(적)

투자 결심 프로세스에 

내 스스로 두발 뻗고 자는 투자인지,

스스로 정당성에 대한 80%이상의 확신이 드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자문자답하는 절차를 거치자.

 

(본)p58

정직하게 말하자면 난 여러분에게 장기투자를 권하고 싶다. 장기투자는 모든 주식거래중 최고의 결과를 낳는 방법이다.

(깨)

결국 장기투자다. 자산 인플레에 의한 부의 증가 효과를 낳기 때문에.(단, 우량주)

하지만 우량주 장기투자로 가기전 종자돈 마련응 위한

담배꽁초 투자는 거쳐야하는 필수 관문 같은거 같다.

(적)

모든 투자는 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투자결정을 하자.

담배꽁초 투자를 해서 얼마의 수익을 목표로 하고

그렇게 되지않더라도 몇년후 수익 달성후 어디에 투자할지까지

미래를 그리고 투자하자.

장기투자는 강남1시간이내의 우량자산을 가지고 장기투자를 하자. 장기적인 우량자간 축적의 관점의 결국 스스로 돌아가는 스스로 일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걸 최종 목적지로 생각하고 생각하로 실행하자.

 

(본) p59.

순종 투자자 : 장기적인 전략가

그는 지적인 구조와 전략을 세우고 매일 매일 일어나는 사건들과 이를 비교하고 평가해본다. 간단히 말해서 순종투자자는 옳든 그르든 독자적인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그를 단기투자자와 구분 짓는 결정적인 차이이다.

그만의 비결이 하나있다. 그것은 바로 그가 행간사이에 숨어 있는 그 무엇을 이해한다는 것이다.

(깨)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행간의 의미를 찾는 투자자.

장기적이면서도 단기적인 면모가 있는 투자자

장기적인 전략가

처음부터 우량주 장기투자가가 되기엔 어려울 수 있고

그렇다하더라도 

단기적인 담배꽁초투자를 지양하지 않는,

돈에 대한 투자로 바라보는 투자자.

우리와 유사하지 않을까 싶다.

지방이나 수도권 소액투자(비록 우량주 장기투자는 아니더라도)로 돈을 불리고,

결국 우량주 장기투자 자산에 돈을 넣고 보유하고 전세 증가분과 수익분을 얻는 투자로 지향하는 우리와.

여기에 중요한 행간은,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철학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고, 뉴스나 기사 주변사람을들의 말에 현혹 되지 않고 행간의 의미를 스스로 해석하고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투자 way대로 간다는 것 같다.

(적)

나만의 투자 철학은 무엇인가?

내가 살기 싫은 곳은 남도 살기싫은 곳이다, 나도 살고 싶을 정도의 매력적인 자산(담배꽁초라도)

(혹은 매력적인 가격 포함)에 투자를 하자. 매력적이지 않은 곳은 매력적으로 만들자.

(인테리어나 가격으로)

고마운 임차인분들께 편안함과 고마움을 드리자.

나만 사는 방법이 아니라 되도록 WinWin을 추구하자.

나만의 행간을 찾는 방법은 무엇인가?

실시간의 데이터와

결국 현장의 목소리와 매물을 보자.

 

 

(본) p62.

투자자는 첫째도 경험이고 둘째도 경험이다.

내 경험은 크나큰 손실을 겪으면서 얻은 것이다. 두번이상 파산하지 않은 사람은 투자자라고 불릴자격이 없다.

내 경험은 내체중과 맞먹는 금하고도 바꾸지 않을 것이다.

주식거래에서 손실은 실은 경험상으로 보면 수익이다. 이것은 장기적으로 보면 현재의 손실이 충분히 상쇄될 것이라는 의미이다.

그러나 이때 수익은 손실의 원인을 제대로 분석하고 연구했을 때 가능하다.

실패에 대한 진지한 분석만이 성공적인 투자가가 되는 유일한 방법이다.

(깨, 적)

경험의 중요성과

실패에 대한 진지하고 솔직한 복기의 중요성을 얘기했다.

투자를 하면서 경험이 없었던 초기 시절과 지금을 비교하면, 한층 여유로움이 생겼다 반면에 칼날 뒷면의 서늘함도 같이 느끼고 있다. 따뜻하게만은 하지 않는 투자의 이면도 생각하게 됐고 그에 따라 본능적으로 리스크를 생각하게 됐다.

경험은 정말 중요한것 같다. 지금 경험하고 있는 서울투자의 준비와 망설임 그리고 시나리오들을 진지하게 3자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잘 정리하자

 

(본) p89.

부동산 : 자본이 두둑한 투자자를 위한 것

다음 한가지 사실은 확실하다. 즉, 부동산 시장이 다르다해도 다른 투자 시장과 마찬가지의 법칙이 통용된다는 것이다.

부동산 시장에도 호황과 불황 그리고 양방향으로의 과장국면이 있다.

부동산에 투자하고자 하는 사람은 일단 큰돈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보통 부동산을 매수할때 부분적으로라도 다른 사람의 돈을 빌리게 되므로, 이 돈을 갚을 능력이 있어야 한다.

부동산 투자로 정말 제대로 돈을 벌고자 하면 어느 도시와 지역이, 그리고 어느나라가 부동산 시장에서 크게 성장할 수 있는지를 예측해야한다. 그래야만 평균이상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

부동산 시장은 장기적으로 상승, 거기엔 도박성이 없다는 것, 그런데 사고파는 비용이 크다.

부동산 시장은 증권처럼 유동적이지 않고 적절한 가격을 낼 사람을 만나려면 몇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많다.

돈이 풍부하고 부동산 시장을 잘아는 사람만이 이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다. 

다른 투자처럼, 여기서도 부의 축적과 파산은 아주 가까이 붙어있다. 난 이영역의 전문가가 아니므로 이만 여기서 그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내영역은 역시 주식이기 때문이다.

(깨, 적)

자본이 두둑한이란 감당가능한 자산을 사야한다는 것,

사고파는 비용이 크기에 환금성이 주식보다 떨어지지만 아파트는 부동산 중에서도 환금성이 높은 것,

불황과 호황 국면이 있고 주식과도 비슷한 면이 많다는 것.

부동산 시장을 잘알아야한다는 것,

잘 알기 위해서는 현장을 많이 다녀야하고,

많은 지역과 부동산을 아는 것이 유리하다.

즉, 임장 많이 가고 임보도 써야한다.

월부에서 권장하고 있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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