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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임박] 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동산 트랜드 2025
독서리더, 독서멘토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저자 및 출판사 : 코스톨라니 / 미래의 창
읽은 날짜 : 2024.12.1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돈은 무엇인가? #주식은 무엇인가? #어럽다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7.5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증권계의 거목이었던(고인) 코스톨라니의 80년 투자 경험이 녹아 있는 투자서
2 & 3 &4 내용 및 줄거리 /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 돈과 도덕과 가치 / 돈을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
이것이 정리 되지 않으니 그 이후의 투자,주식 이야기가 어렵다.
월부에 입성한지 반년정도가 되어간다. 이러나저러나 월부에 있다는 것은
‘경제적 자유’ 를 얻기 위함이고 단순하게 말하면 ‘부자(돈 많은 사람)’가 되고 싶어서이다.
부자의 습관과 지혜를 엿보기 위해 책을 읽으려 하였고
돈을 많이 벌기 위해 투자나 재테크를 알아보는 것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p25) 또는 몇 부자들을 보았을때
“돈은 바닷물과 같다. 마시면 마실수록 오히려 갈증만 늘어난다.”
욕심?은 끝이 없고, 돈을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과, 돈을 다룰 줄 아는 차가운 심장이 필요하다
나는 부자가 아니라 모르겠지만, 돈이 많으면 많을 수록 만족하지 못하고 끝없이 ‘밑 빠진 독에 물붓기’가 되지 않을까?
돈으로도 채울 수 없는 본질적인 내면의 무언가가 채워지고 단단해야 그 위에 인생을 쌓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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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단순히 돈을 소유 목적이 아닌 돈을 버는 행위 자체에서 본질적인 자극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
굳이 따지면 나는 돈을 버는 행위 자체에서 자극을 느끼는 것 같다.
명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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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선정 하는 기준이 오로지 나에게 있지 않고, 월부에 의존하여 막연하게 구매하고 읽었다.
나의 잘못이었다. 경제, 돈 이야기로만 생각했던 나는 큰 오산이었다.
이 책의 초반부분 이후로는 계속하여 주식 관련 이야기가 나온다.
주식 이야기가 너무 많다… 그리고 배경이 20세기 중후반에 걸려 역사 이야기를 듣는 것 같다.
재미를 못 느끼고 못 느끼고 유용한 점과 나에게 접목할 점을 크게 찾지는 못했다.
너무 생각에 잠겨 책을 제대로 읽지 못했다.
*책을 구매하기 전 제목만 보고 사지 말자
*부정적인 마음을 내려놓고 긍정의 방향으로 읽자
*책 읽는 습관의 시작을 알리는 시간이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 p153
‘1987년에 무슨 일이 벌어졌었는지 ~~’ 로 시작 되는 첫 문장을 읽으며
“2024년 12월 3일에 무슨 일이 벌어졌었는지" 훗날 역사책 등 기록 될 것인지 궁금했다.
또한 “이 사건이 증권시장에 끼치는 영향이 크다면 큰 것같고, 세계적인 관점으로 보면 적다면 적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 역시 시간이 지나고 나중에 제2의 돈뜨사차와 같은 책에서 어떻게 집필이 되어 질지 궁금하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사람들의 심리, 대중들의 심리 귀스타스 르봉 <군중심리> 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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