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 82기 58조_로로라] 너바나님께서 정말 제 후기를 보실까요?!

안녕하세요~

에빙하우스의 망각의 곡선을 생각하며 2강 200% 완강 후 후기를 씁니다.

부동산에 맺힌 부분이 많아서 부동산에 대해 알고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강의를 듣고 참 무지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과제도 가볍게 생각했는데 중요하다는 것도 깨닫고 마중물을 붓는다는 마음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이번 2강에서는 전문가가 되기 위한 10,000시간이 인상깊었어요.

10,000시간을 10년동안 나누면 1년에 1,000시간 일주일에 20시간이 계산되고 그렇다면 나는 하루에 몇시간을 부동산 전문가가 되기 위해 투자해야 하는지를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쪼개기를 통해 구체적인 계획잡기는 목실감과 시간계산기와 함께 2025년 bucket list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맞은 적이 없는 부동산 전망은 정말 쓸데없는 거였구나라는 겁니다. 신의 영역은 신에게 맡기고 ‘저환수원리’라는 부동산 원칙에 충실한 투자가가 되어야겠습니다.

또 물가와 부동산 가격이 왜 오르는지 그 원리도 막연했는데 근거를 알게되어서 뭔가 똑똑해진 기분입니다.

경매와 갭투자에 대해서도 오피스텔은 왜 투자하지말라고 했는지도 배웠구요.

운전실력은 운전연수만으로는 늘지않는것처럼 실전투자가 왜 중요한지 

임장을 하고 복기하고 임장보고서를 쓴다거나

‘투자를 했을 때 복기를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다르다. 회고조차 하지 않는 사람은 다음 투자가 나지지 않는다. 복기를 해서 해야할 것과 하지말아야 할 것 그리고 새로 시작할 것을 고민해야 다음 투자가 나아진다’는 너바나님의 말씀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한테 문제집 틀린 문제 다시 풀라고 제대로 다시 풀라고 하는데 부동산도 마찬가지였다니… 학창시절 공부를 열심히 한 것이 부동산 투자에도 연결된다니 아이들을 더 잡아야 하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

마지막으로 정말 제 후기를 너바나님이 읽으실까요? 

너바나님이 제 글을 읽고 댓글 달아주시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제가 드린 후기 별사탕이 맛있으시길 기대하며..그럼 이만 총총 숙제를 마칩니다.

2025년 새로운 도전 목표를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