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강의하는 쌤들과 으쌰으쌰 종달새 모임을 시작했다. 기상시간만 공유하면서 서로의 의지를 다지는 줄로만 알았는데 취침시간도 공유한다. 그러고보니까 기상시간보다 중요한게 취침시간인거 같다. 매일 지쳤다는 이유로 멍떼이 강의하는 쌤들과 으쌰으쌰 종달새 모임을 시작했다. 기상시간만 공유하면서 서로의 의지를 다지는 줄로만 알았는데 취침시간도 공유한다. 그러고보니

드디어 강의 및 핵심질의응답라이브를 200% 완강했다. 이제 드디어 임보를 쓸 시간이다. 근데 또 이렇게 시작하기 전에 뜸을 들이고 있다. 아.. 그냥 바로 하면 되는데 왜 마음이 이렇게 조마조마하고 불안불안하고 시험을 앞둔 학생같이 조바심을 내고 있는걸까. 아침에 일어나서 월부에 무조건 한시간을 투자하고 하루를 시작하기로 해서 일단 자리에 앉았다. 정말

권유디님 강의를 들으면서 힘들었지만 돌이켜보면 가장 찬란했던 고등학교 학창시절이 떠올랐다. 조금만 버텨라. 할 수 있다. 힘들어도 놓지말고 꾸준히 해라. 고등학교 선생님께서 우리를 걱정하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우리에게 힘들 실어주시려고 애쓰셨던 모습말이다. 기분이 그때와 비슷하고 추억이 떠오른다. 원유디님이 저의 고등학교 선생님과 너무나도 닮아있다. 차분하게

하루에 일어나자마자 1시간 자기 전에 1시간의 총 2시간을 목표로 꾸준히 월부시간을 쓴다는 가벼운 마음을 가졌더니 며칠째 계속 루틴을 이어아고 있다. 그리고 대망의 실준반 강의 200%로 완강했다. 완강하고 마음이 흐트러져 또 유튜브쇼츠를 보고 새벽 2:30에 잠들었다. 너무 어리석다. 아침에 너무 일어나기 힘들었다. 그래도 일어나자마자 1시간 권유디님 Q

육아의 번아웃을 유튜브 쇼츠로 해소했던 쇼츠 중독자는 월부 쇼츠도 우연히 만난다! 몇천만원으로 수익률 몇 퍼센트! 솔깃하다. 그것이 월부의 시작이다. 이제 고작 강의를 두 개 들었고 건방지지만 현실을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 막연했던 지금 가지고 있는 부동산에 대한 방향의 끝이 뭔지 그래서 내가 앞으로 처하게 될 상황도 알았다. 그래서 나는 지금 바뀌어야 한

빈 문서 일단 제출 후 수정 예정

빈 문서지만 제출하고 수정하겠습니다.

송파구는 대단지 아파트(사람에 따라 틀림, 난 최소 800세대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500세대 이상도 대단지로 생각하기도 함)가 잠실동&신천동 잘 알려진 아파트를 빼면 그렇게 많지 않았다. 이명박시절에 임대아파트를 구성하는 조건으로 지어진 아파트들이 많다. 80년대 지어진 아파트들이 많고 재건축을 기다리는 아파트들이 많다. 같은 80년대 아파트라도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