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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임박] 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동산 트랜드 2025
독서리더, 독서멘토
책 제목(책제목 + 저자)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저자 및 출판사 : 앙드레 코스톨라니 / 미래의 창
읽은날짜 : 2024. 12월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주식투자 # 돈의 역사 # 투자전략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만점에 ~ 몇점?) : 8
[본것]
p5) "세계적인 우량주를 사들인 다음 약국에서 수면제를 사서 먹고 몇 년간 푹 자라."
- 주식 투자, 부동산 투자 모두 큰 맥락에서는 비슷한 것 긑음.
부동산도 잘 샀으면 물건의 가격이 가치를 찾아갈때까지 기달릴 줄 알아야 한다고 했는데, 그 말과 비슷한 맥락을 느낌
p25) 하지만 단순히 소유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돈을 버는 행위 그 자체에서 본질적인 자극을 느낀다는
사람들도 많다. 투자에 성공하면 나는 벌어들인 돈 때문에 기쁜것이 아니라 다름사람들과 궤를 달리한
나의 생각이 옳았다는 사실에 기뻤다.
-> 어느정도 부를 축적하고 나면 그 후로는 돈에 대한 욕실, 갈망보다는 투자 행위 그 자체에 몰입
p28) 돈은 그것을 열정적으로 갈망하는 사람에게 향한다. 돈을 뜨겁게 사랑하되 차갑게 다뤄야 한다.
마냥 돈을 쫓으려 하지말고, 오나시스(그리스선박왕)가 말한것처럼 돈과 정면으로 부딪쳐야 한다.
-> 저자가 원하는 핵심 메시지 같음.
p46) 주식투자에 뛰어들려는 사람은 어느정도의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 그리고 리스크를 대비해야겠지? 부동산은 역전세, 공급물량 등의 리스크가 있다고 치면
주식투자에서의 리스크는 무엇이며, 어떻게 감수 할 수 있을까?
주가 폭락해도 잘 버티는 힘?;;;
p59) 난 여러분 모두에게 장기투자를 권하고 싶다. 장기투자는 모든 주식 거래 중 평균 이상의 경과물을 약속한다.
-> 모든 종목이 다 그렇지는 않을테고, 좋은
p63) 투자자가 기자 그리고 특히 의사와 구분되는 한가지 특징이 있다. 그것은 학교에서 배울 수 없다는 것이다.
투자자의 무기는 첫 번째도 경험이고, 두 번째도 그리고 세번째도 경험이다.
p64) 하지만 주식투자로 본 손실은 경험적인 측면에서 보면 수익이다.
이는 장기적 츠겸ㄴ에서는 현재 잃은 것이 충분한 상쇋될 것이라는 이야기다.
다만 시래를 수익으로 전환하려면 우선 손실의 원인을 제대로 분석해야 가능하다.
p93) 재정적으로 충분히 많은 자본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부동산 시장을 잘 아는 투자자만이
이 분야에서 자신의 운을 걸어볼 수 있다.
-> 한국 전세제대고 있어서 기회라는 생각이 든다. 전세제도가 언제까지 유효할지는 모르겠지만,
p131) 돈+심리 = 트렌드
한 요소가 미약하게나마 다른 한 요소보다 더 강하면 둘 중 어떤 요소가 더 강한지에 따라
주가가 다소 상승하거나 다소 하락한다. 그러다가 둘 중 한 요소가 태세를 전환하여
두 요소가 전부 긍정적이거나 전부 부정적이되면 급격한 강세장 또는 하락장이 온다.
-> 돈도 많고 매수 심리가 강하면 상승장, 돈 없고 매수 심리가 약하면 하락장
p132) 나의 경험상 금융 순환과정에서 돈이 지나칠 정도로 넘쳐나면 예금주들의 대다수가 주식에 부정적일지라도
이 유동자금의 일부가 9~12개월 안에 주식시장으로 흘러들어온다.
p154) 돈의 흐름이 유동적이든 아니든 돈이라는 요소에 증권시장이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그 여부는
전부 대중의 '심리'에 달려 있다.
하지만 대중이 미래에 보일 심리적 반응을 과연 예측할 수 있을까?
집단의 심리 분석이어야 한다.
이 현상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귀스타브 르봉의 '군중심리'를 일독해보기를 권한다.
-> 돈뜨사차다 보다 더 어려운 책일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p165) 경제 재건 과정에서 각 산업 부문은 일정한 순서에 따라 투자가 이뤄진다.
이탈리아는 자동차 산업으로 잘 알려진 나라였꼬, 그 명성을 계속 유지하고 싶어했다.
여기저기서 나타난 외국인 투자자들과 사업가들이 이탈리아 자동차 산업을 검토하고
활성화를 위한 투자계획을 세웠다.
이 그룹 중 하나가 IF를 인수하여 재조직하고 정상화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현재 그 기업은 다른 기업과 합병되어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 기억속에는 여전히 가장 성공적인 투자 대상으로 남아있다.
-> 그래서 주식 투자할때 산업공부를 같이 하는 것인듯
p169) 하강운동의 끝을 파악하지 못하면 상승운동의 시작도 알아차릴 수 없다.
-> 마치 부동산 사이클에서 사계절을 파악하는 것과 같은 느낌
p172) 그토록 불투명했던 1982년의 주식시장에서 5천만 주나 사들인 사람들은 도대체 누구였을까?
당연히 소신파 투자자들이었다.
-> 이런 투자자적 마인드와 태도 리스펙.. 자신의 기준으로 사람들이 겁에 질려있을때 과감하게 투자함.
[깨달은 것&적용할 것]
- 돈의 역사와 세계사 등 거시적인 관점에서 공부할 수 있는 책.
-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투자대상을 떠나서 가치와 가격을 볼줄 알아야 하는 투자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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