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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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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저자 및 출판사 : 저자 - 코스톨라니. 출판사 - 미래의 창.
읽은 날짜 : 24.12.01~24.12.1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돈 #주식투자 #소신파투자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앙드레 코스톨라니. 그는 유럽에서의 투자의 대부.
이 책은 80년간의 투자 인생이 담긴 위대한 유산.
2. 내용 및 줄거리 :
<돈의 매력>
-돈의 대한 욕구는 경제적 진보의 원동력.
-돈을 벌수 있는 기회를 위해 사람들은 자신의 창의성, 성실, 그리고 위험을 감수하는 것까지 마다하지 않는다.
-돈을 소유하는 것으로 기쁨이 생기기도 하고, 돈이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돈은 그것을 열정적으로 갈망하는 사람에게 향한다.
-하지만 그럴수록 돈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즉 돈을 뜨겁게 사랑하되 차갑게 다뤄야 한다.
<증권동물원>
-투자의 첫번째 전제조건: 돈이 많은 사람은 투자할 수 있다. 돈이 적은 사람은 투자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만 아예 돈이 없는 사람은 반드시 투자해야 한다.
-두번째 전제조건: 돈을 쓰는데 시간적 제한이 없어야 한다.
-물질적인 전제조건 충족시켰다면 투자자로서 갖춰야 하는 특성 중 한가지 확실한 것은 주식투자에 뛰어들려는 사람은 어느 정도의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마음의 준비.
-단기투자자 : 주식시장의 노름꾼
-장기투자자 : 주식시장의 마라토너
-순종투자자 : 장기적인 전략가
<투자 무엇으로 할 것인가?>
-주식만이 진정한 투자 대상 그 자체이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볼 때 주식은 상승한다고 말할 수 있으므로 다른 투자 방식에 비해 성공을 거두기 어렵지 않다.
<증권거래소-시장경제의 신경체계>
-자본주의의 신경체계이면서 증권인들이 모이는 만남의 장소이기도 하다.
-세계사의 거울로서 경제의 온도계이기도 하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제와 주식시장은 같은 방향으로 발전하지만, 그 과정에서 때때로 정반대인 방향으로 나아가기도 한다.
<주가를 움직이는 것들>
-모든 것은 공급과 수요에 달려 있다.
-첫째, 주식의 공급이 수요보다 많으면 주가는 떨어지고
둘째, 반대로 수요가 공급보다 크면 주가가 오른다.
셋째, 공급과 수요가 동일한 경우 주가는 큰 변동 없이 그 자리에 머문다.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전쟁 또는 평화 그리고 장기적인 경제 발전이 주식시장에 흐르는 주제음악을 결정한다.
<중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돈+심리 =>트렌트로 한 요소가 미약하게나마 다른 한 요소보다 강하면 어느쪽이 강한지에 따라 주가가 다소 상승하거나 다소 하락한다.
-경기는 중기적으로 그리 중요하지 않다.
-인플레이션에 대항하는 싸움은 해로울 뿐. 주가는 인플레이션에 의해 움직인다.
-디플레이션은 증권시장의 가장 큰 재해이다.
-중앙은행은 금리의 독재자들이다. 금리가 변하면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끼친다.
<증권심리학>
-부화뇌동파 : 증권을 가지고 노는 게임꾼들
-소신파 : 장기투자자, 단기투자자이며 돈, 생각, 인내, 행운이 꼭 필요한 4가지 요소이다.
-코스톨라니 달걀 : 투자시장의 강세장과 약세장은 조정국면, 적응국면 혹은 동행국면, 과장국면으로 구분.
-순환하는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려면 투자자는 소신파에 속해야 하고 현대 경제 순환과 반대로 행동해야 한다.
<정보의 정글>
-모든 곳에서 얻는 정보는 투자자의 도구이다.
<어떤 주식을 선택할 것인가?>
-우선 전반적은 주식 트렌드를 지켜본 후 주식 종목을 선정한다.
-주식트렌드가 긍정적인 형국이라면 투자자는 성장 가능성 있는 주식을 찾아야 한다.
<머니매니저>
-남의 돈으로 투자를 하는 사람. 투자 자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고객들에게 상품을 파는 것에 능함.
<모험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누구에게도 투자자가 되라고 조언하지 않는다.
-증권을 제대로 이해하고 어느 정도 통달하려면 많은 수업료를 지불해야 한다.
-먼저 고통이 있고 그 다음에 돈이 따라온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투자의 대부이신 코스톨라니의 인생을 통해 주식투자에 대해 알 수 있었고,
그분의 철학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사실, 주식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나이기에 책을 읽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분야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어 이 또한 값진 시간이었다.
주식 투자라는 것이 결코 쉬운 길이 아니고
소신있고 앞을 내다볼 수 있는 안목과 경험을 두루 갖춰야 하는 것임을 느끼게 되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
P 233.다른 사람들과 함께 돈을 벌 수 있다면, 물론 내가 그들보다 좀 더 벌어야겠지만, 적어도 같은 물샬을 타고 함께 헤엄쳐나간다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 누군가 통곡하면 울고 있는데 혼자서만 웃을 수는 없으니까 말이다. “약세장 투자자는 항상 타인의 돈을 노리기에 신이 경멸한다.”라는 증권거래소의 금언은 이를 잘 보여준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워런버핏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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