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꿈꾸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꿈을 지키고 이루기는 더 어렵다.
-by 너바나-
2강을 마치고 난뒤 망각에 빠지지 않기 위해 부리나케 달려와 후기 남깁니다.
(이 후기가 너바나님께 달콤한 ★별사탕★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는 열기반 수강도 처음, 게다가 조장도 처음이라 너무 막막하고 막연한 마음이 컸는데
너바나님께서 가진 모든걸 쏟아 지혜를 나눠주시고,
뚜렷한 가이드 역할 해주심에 항상 감사하다고 인사 전하고 싶었어요!
평소 계획이란걸 단 1도 하지 않는 대문자 P였고, 학창시절 그 흔한 오답노트 조차도 귀찮아서
고3 때도 그냥 형광펜 좍좍, 줄 긋고 대충 메모나 해오던 설렁설렁 귀차니즘 그 자체였습니다.
후기를 쓰며 가만히 제 인생을 돌이켜 생각해보니 여태 살면서 뭘 치열하게 해본적이 없더라구요ㅠㅠ
아직 수강 내용을 100% 이해한 건 아니지만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강의를 들으면서 왜 너바나님이 완벽주의가 되셨는지, 왜 그렇게밖에 할 수 없었는지 확실히 알겠습니다.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 것 (아는 것을 틀리지 않기 위해 복기하는 것)
진짜 당연하지만 중요한 사실을 미루며 잊고 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하는 일을 신입이 와서 했을때 완벽하게 할 수 없는 것처럼, 그래서 쉽지 않다고 느끼는 것처럼
이제 부동산 기초를 배우는 사람으로서 힘들고 어려운 건 당연한 것이다."
(적고 보니 오늘 너바나님의 명언 정말 많네요ㅠㅠ♥)
제가 현실적으로 느끼는 벽과 아직 와닿지 않는 부자라는 성공 그 너머의 세계가
마치 뜬구름 잡기마냥 아득하다고 느껴졌을 때
사실 요즘 조금씩 일을 핑계로 뒤로 자꾸 미루려던 제 안일했던 마음에 꽂힌 말씀입니다ㅠㅠ
어쩌면 지금 어렵고 힘든게 당연한건데 투기하는 사람들처럼 제대로 분석하지 않고 기초를 다지지 않고
쉽게 결과만 얻으려고 했던 제 얕은 수를 들킨 느낌입니다.
저는 일 벌리기만 좋아하고 매번 결과는 흐지부지했는데 작심삼일도 열번이면 한달이라는 생각으로
차근차근 꾸준히, 늦더라도 하나씩 완료하는 삶으로 조금씩 나아가겠습니다.
미루지 말고, 오늘 할 일을 지금 하고, 귀찮은 만큼 내게 값진 결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체득하겠습니다!
위기속의 기회를 잡기 위해 보는 눈을 틔우고 안목을 넓히고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어 준비된 사람이 되겠습니다.
1년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앞마당 확보하고, 2025년에는 자랑스러운 1호기 만드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그리고 훗날 저도 다른 튜터님들처럼 [n년 안에 n억 달성기] 라는 후기로 찾아뵙도록 제 꿈을 놓지 않겠습니다.
제 선택과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이제라도 올바르게 가는 길을 알았으니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묵묵히 남아 자리를 지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느끼는 만큼 제겐 앞으로 더 힘든 시련이 많겠지만
성공한 위인들 모두 위기속에서 빛을 발했다는 공통점이 있듯이 뚝심있게 알려주신 한 길로만 가겠습니다.
꿈을 향한 도약,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더 멋지게 성장한 슈퍼달토끼!
차근차근 가다보니 어느덧 꿈을 이룬 내 모습을 꿈꾸며 더욱 더 힘내서 깡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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